구민 300명과 김장…소외계층 등에 2500상자 전달
서울 금천구가 20일 오전 9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금천구민과 함께하는 ‘2024 사랑의 김장 연합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 변화와 물가 상승으로 김장비용이 증가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새마을부녀회, 금천푸드뱅크마켓센터, 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시작
서울 중랑구가 지난 15일 오후 중랑구청 1층 로비에서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열매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주민들이 성금이나 성품을 모아 기부하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 돕기 사업이다.
관내 취약계층 위해 성금‧기부 물품 모아
서울 서대문구가 15일붙처 내년 2월 14일까지 3개월간 ‘2025 희망온돌 ᄄᆞ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서대문구는 이 기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성금과 기부 물품을 모은다.
이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공적 지원 대상이 아니거나 긴급 도움이 필요한 이들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장기화로 인해 청년세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꿈을 꿔야 할 청년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빚에 짓눌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런 청년들이 꿈을 펼치기 위해 정부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잘 몰라서, 알아보기가 복잡해서 '또 나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청년들을 위해 '십분청년백서' 코너에서
암젠코리아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앞두고 서울시 중구청·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 골절 예방을 위한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은 2021년 서울시 중구청,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3년간 진행 중이다. 중구 거주 어르신들의 골다공증 골절 예방을 위해 자택과 공공시
SGI서울보증은 경기도 안산시 소재 '안산 반월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사업인 'SGI 내일로 공부방' 완공식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서울보증이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보수 및 기자재와 교구재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교육환경 개
4일 오전 서울시청서 생활용품 기부전달식애경산업, 2012년부터 13년째 기부활동
서울시가 애경산업과 함께 서울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역대 최대 기부 규모인 58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14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본관 영상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
애경산업이 5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서울시, 사단법인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서울시 여성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희망박스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전달식을 통해 자사 브랜드 치유비의 여성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된 1억200만 원 상당의 희망박스 500상자를 서울시에 기부했다.
만 18세가 되면 보육원 등을 퇴소해 자립해야 하는
애경산업은 사명이자 기업 이념인 사랑과 존경을 실천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선도하는 경영 철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서울시·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12년째 서울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하고
SPC그룹의 사회복지법인인 SPC행복한재단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SPC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억 8000만 원을 기탁했다.
SPC행복
장인수 파워풀엑스 고문(전 오비맥주 부회장)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장 고문이 서울 404호로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 고문은 주식회사 진로에 입사 후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하이트주조·주정 대표이사를 거쳐 오비맥주 영업담당
“호우 피해를 입은 분을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다 같이 힘을 내서 다시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서울 강서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김 모 할아버지(85)가 구청을 방문, 호우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만 원권 지폐 100여 장이 든 봉투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할아버지는 수년간 생계급여를 아끼고, 공병을 수집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기부금은 경상북도와 충청남도 지역의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세면도구, 속옷, 담요 등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저소득층 미혼모들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에 힘을 쏟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저소득층 미혼모 지원 사업 ‘위드림 위드맘’을 위한 지원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 2019년부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수도권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미혼모들을 대상
바디프랜드는 서울 강남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저소득층 지원과 지역 내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겨울 서울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해당 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액 지원된다.
바디프랜드는
암젠코리아는 오는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내 골다공증 골절 취약계층의 골절 예방과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ESG 활동인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골(骨)든하우스 캠페인’은 암젠코리아의 ESG(환경·사회·투명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암젠코리아·서울중구청·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2
하이투자증권(DGB금융그룹)은 윤리경영과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서울지회에서 ‘호우 피해 장애인을 위한 추석맞이 먹거리KIT’ 전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이투자증권이 취약계층 지역민들 대상 나눔 활동인 행복드림데이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호우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해 명절 먹거리를 지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추석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명절 선물 세트’ 300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명절 선물 세트’는 고연령층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즉석밥·국·반찬 등 간편식으로 구성되며, 서울 강남구 강남시니어플라자·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인천 중구 노인복지관을 통해 서울 강남구와
싸이월드는 지난달 31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사랑의열매)와 ‘착한 소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싸이월드는 이번 착한 소비 협약을 통해 ‘사이좋은사람들, 싸이월드’라는 기업이념을 기부 활동으로 실천한다.
싸이월드서비스 내 선물가게에 등록된 사랑의 열매 전용 미니미와 다이어리 유료 스킨의 판매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한다. 착한 소비 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서울지역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060만 원을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금은 SH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급여끝전 모으기’를 통해 마련됐다.
SH공사 임직원들은 2005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을 모은 기금으로 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