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시민의 일상과 안전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 게 진심 어린 기억 방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29일 페이스북에 올린 ‘일상과 안전이 공존하는 사회’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 주말 핼러윈을 맞아 홍대·이태원·강남·성수 등 번화가에 10만 명 넘는 인원이 몰렸다”면서 “2년 전 이태원 참사 이후 최대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를 기해 막을 올렸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날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0시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해 선관위에 제
오세훈 서울시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여의도 시범아파트를 방문해달라고 요청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오 시장은 21일 청와대 초청 오찬에 참석한 후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님께 재건축이 절박한 현장, 대표적으로 여의도 시범아파트를 특정해 꼭 한 번 직접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고 말했다.
여의도 시범아파트는 1971년 12월 완공된
초속 52m의 제13호 태풍 링링이 대한민국 전역을 헤집어 놓았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물론 제주도까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충남 보령에서 창고 외벽이 강풍에 날아가면서 70대 노인 1명이 숨졌다. 인천에서는 30대 버스운전사가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외벽이 무너져 숨지고 말았다. 이 외에도 보령시에서 철골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집을 덮쳐
현대자동차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수소 에너지 이벤트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23일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넥쏘의 연료 전지를 이용해 구 서울시청(현 서울도서관) 외벽에 영상을 투사하는 ‘수소로 밝힌 미래’ 미디어 파사드 이벤트를 전날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소 에너지의 원리를 보다 쉽게 알리고 현대차 미래 친환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는 31일 서울 광화문 신문로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 ‘LED갤러리’에서 신년맞이 '비주얼 카운트 다운'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본관 뒷면 전체를 장식하고 있는 ‘LED갤러리’에서 신년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 작품이 23시 30분부터는 1초 단위로, 23시59분부터는 1/100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오는 31일 서울 광화문 신문로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 ‘LED갤러리’에서 신년맞이 '비주얼 카운트 다운'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본관 뒷면 전체를 장식하고 있는 LED갤러리에서 신년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 작품이 23시 30분부터는 1초 단위로, 23시59분부터는 100분의 1초 단위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의 청년수당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청년수당 직권취소를 반대하는 대형 현수막이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려있다. 청년수당 사업은 1년 이상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9~29세 청년 구직자 3000여명에게 최대 6개월 동안 매월 5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복지부는 서울시의 청년수당 사업에 대해 직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의 청년수당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청년수당 직권취소를 반대하는 대형 현수막이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려있다. 청년수당 사업은 1년 이상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9~29세 청년 구직자 3000여명에게 최대 6개월 동안 매월 5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복지부는 서울시의 청년수당 사업에 대해 직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의 청년수당 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8일 청년수당 직권취소를 반대하는 대형 현수막이 서울시청 앞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려있다. 청년수당 사업은 1년 이상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9~29세 청년 구직자 3000여명에게 최대 6개월 동안 매월 5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복지부는 서울시의 청년수당 사업에 대해 직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서울 광화문 신문로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 ‘LED갤러리’에 ‘문살 단청’ 이미지를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행사는 서울시 중구청에서 실시하는 ‘정동 야행’ 축제에 맞춰 준비됐다. 우리나라 고유 문양인 단청을 형상화한 ‘문살 단청’ 이미지를 ‘LED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앞둔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외벽에 희생자를 추모하는 대형 노란 리본이 걸려있다. 리본에는 희생자 304명 이름이 적혀 있고 그 중에 아직 돌아오지 못한 9명 이름은 굵은 글씨로 새겨져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광장 건너편에서 보면 시청 건물의 왼쪽 가슴쯤 리본이 달려있는 모습”이라며 “4월 말까지 붙여둘 계획”이라고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서울 광화문 신문로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 ‘LED갤러리’에서 신년맞이 ‘비주얼 카운트 다운’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1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금호아시아나 본관 뒷면 전체를 장식하고 있는 ‘LED갤러리’에서 신년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선보인다. 영상은 23시 30분부터는 1초 단위로,
서울시청 신청사 외벽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태극기를 든 백범 김구 선생의 이미지로 꾸며진다.
서울시는 세종대로쪽 신청사 외벽을 김구 선생이 서명문 태극기를 들고 있는 이미지로 꾸며 6일 저녁부터 공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세종대로쪽 신청사 외벽은 어린 소녀가 팻말 모양의 전광판을 든 이미지로 꾸며져 있다. 이 전광판은 시민이 보낸 문자메시지가 실시간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