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눈이 내리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됐다. 충남권북부내륙과 충북중·남부는 오전부터, 제주도해안은 가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0cm, 광주·전남 북부 2∼7cm, 전남 남부 1∼5cm, 대전·충남남동내륙·
강추위는 20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0도 사이로 예보했다. 지역별로 보면 중부지방은 영하 15도 내외이고 남부지방은 영하 10도 안팎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영상 10도 사이로 평년기온 수준까지 오르겠다. 다만 기온이 평년기온 수준으로 올라도 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
월요일인 9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밤부터 9일 새벽까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 곳곳에 5㎜미만의 비나 1㎝ 미만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에서 11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
금요일인 16일 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라도와 제주도는 새벽부터 눈이나 비가 내릴 예정이며, 전국이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날 주요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도 △철원 영하 15도 △대전 영하 7도 △광주 영하 4도 △대구 영하
◇ 조응천 전 비서관 검찰 출석 “부끄러운 일 한 적 없어”
'정윤회씨 국정개입 문건' 의혹과 관련해 조응천(52) 전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이 5일 검찰에 출석했다. 문건 내용을 최초 보도한 세계일보의 명예훼손 혐의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조 전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조 전비서관은 이날 기자들의 질문에 "주어진 소임을 다했을 뿐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서울 영하 9도'
이번주 내내 한파가 지속되면서 5일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졌다.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달할 정도의 지독한 한파다.
한파가 지속되면서 자가 운전자들에게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차 배터리의 성능이 일정 부분 떨어지는 만큼 방전의 위험도 적지 않다. 때문에
서울 영하 9도 한파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진다. 이후 다음 주 중반까지 계속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유지하다가 다음 주 주말경 다시 한파가 몰아닥칠 전망이다.
한편, 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1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았다. 서울 외에
12월 들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기온이 평온보다 6~8도 낮은 때 이른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1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았다.
서울 외에도 수원 영하 8.1도, 춘천 영하 9.7도, 강릉 영하 6도, 청주 영하 6.5도, 대전 영하 8.2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최저온도를 기록했다.
서울 영하 9도
5일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9도로 떨어지면서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다.
오전 7시 30분을 기준으로 출근길 서울은 영하 8도의 추위를 기록했다. 현재 인천 영하 8도, 수원 영하 9도, 춘천 영하 12도, 대전 영하 7도, 대구 영하 4도, 부산 영하 2도 등 전국 대부분이 꽁꽁 얼어 있는 상태다.
기상청은 경기북부, 강원
내일 오전 서울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는 등 주말에도 한파가 지속될 전망이다.
16일 기상청은 토요일인 17일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워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로 16일보다 기온이 더 떨어질 전망이다. 서울은 최저 영하 9도, 최고
오늘 밤 늦게부터 다음날 22일 아침 사이 경기 남부와 충남, 호남에는 약하게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눈이 쌓이지는 않겠고 토요일 낮부터 기온이 다소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전 영하 9도, 철원 영하 17도, 춘천 영하 16도, 광주·대구 영하 6도, 부산 영하 3도 등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로 오늘과 비슷
21일 내일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9도를 기록하는 등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9도, 문산ㆍ철원 영하 18도, 춘천 영하 16도, 대전 영하 10도, 광주 영하 6도, 대구 영하 5도, 부산 영하 4도 등 영하 18도에서 영하 3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6도가 되겠
19일 내일 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충남 서해안 지방은 새벽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9도, 춘천 영하 16도, 철원 영하 18도, 대전 영하 10도, 부산·광주 영하 5도, 대구 영하 6도 등 영하 18도에서 영하 3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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