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직거래장터 상설 운영을 통해 지역 농가와 상생을 꾀하고 있다. 올해 지역 농가 총 매출이 1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서울시는 올해 9월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 서울 주역 지역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 11개 지역, 105개 시군, 2084곳 농가가 참여해 총 8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
1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 시민들이 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10개 시·도 150여 개 농가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로 3일간 시민들에게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가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당초 이달 5~7일 서울광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 행사를 취소한다고 2일 밝혔다.
태풍 힌남노의 북상 예보에 따라 시가 긴급회의를 열고 강풍·집중호우 등 기상악화로 인한 시민 안전의 우려가 있어 결정한 조치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 장터 개최 취소로 추석 성수품 구매자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장터인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장터에서는 영광 굴비, 금산 인삼, 한우 등 명품 지역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30일 서울시는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울장터를 내달 5일에는 오후
전국 규모의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가 온라인에서 열린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1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각지의 명품 농수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사는 '서울장터를' 온라인으로 연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서울장터를 온라인으로 열기로 했다.
2020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는 '11번가'에서 진
추석 연휴 기간 중 귀경객을 위해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한다.
서울시는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안전ㆍ교통ㆍ물가ㆍ나눔ㆍ편의 분야를 중심으로 함께 나누는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귀경하는 인파가 가장 많은 추석 당일과 다음날인 13~14일에는 귀경객을 위해 버스ㆍ지하철
서울시가 추석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을 위해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2017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를 27일까지 진행 중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단일행사로는 전국 최대 규모이며, 지난해까지 누적 823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519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7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서
추석을 맞아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광화문광장에서 전국 각지의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서울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한 ‘2015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를 오는 14~18일 5일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단일행사로는 전국 최대 규모며, 지난 1~6
서울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2014 설명절 서울장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광장 남측에 마련된 실내행사장에서 열리며, 나주 배·충주 사과·상주 곶감·포천 한과·제주 감귤·영광굴비 등 제수음식을 비롯해 44개 시·군의 특색 있고 품질 좋은 농수축산물 410여종을 판매된다. 행사장 한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2014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가 2일 시청 앞 서울광장 등에서 개최됐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2일부터 5일까지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서 개최해 전국 129개 시,군이 인증한 농수특산물 2000여 품목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농수산물을 고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2014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가 2일 시청 앞 서울광장 등에서 개최됐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2일부터 5일까지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에서 개최해 전국 129개 시,군이 인증한 농수특산물 2000여 품목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농수산물을 고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
우리은행이 서울시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금리와 보증료 부담을 대폭 낮춘 ‘서울장터사랑대출’을 2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장터사랑대출은 지난해 6월 체결한 전통시장 다시살림 공동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우리은행이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발행한 보증서를 담보로 서울시가 이자일부를 지원하는 대출상품이다.
대출대상은 서울시가 인정
문화·예술 도시를 표방하는 서울시의 정책적 온기가 지방에까지 스며들고 있다.
지방 고유의 축제와 연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서울시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윈윈하며 시너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밑거름을 마다치 않고 있는 것. 과거 일부 지자체와의 갈등을 뒤로하고 새로운 문화·예술·축제 공연의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전남 완도군과 상생협약
서울시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전국 각 지역의 농축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
장터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간 서울광장 남쪽 실내행사장에서 열린다. 시중가보다 10~30% 가량 저렴한 나주 배, 청도 사과, 상주 곶감, 강원도 건나물 등과 같은 제수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금산 홍삼, 제주 옥돔,
물류기업 한진은 서울시 주최 '2010 도시와 농촌 상생ㆍ소통을 위한 나눔가득 서울장터' 행사에 택배 운송부문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 한진은 태평로, 청계광장 등 주요 행사장에 택배 전용접수처 4개소를 설치하고 구매한 특산품을 현장에서 바로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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