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남도청서 업무협약 체결서울·충남 관광 활성화 등 협력초고령사회 대비 주거단지 조성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상생 발전을 위해 교류 강화에 나선다. 또한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서울과 지방 상생형 순환주택사업인 ‘골드시티’ 조성도 추진한다.
17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강화 업무협약’ 체결한다. 이어 충청남도,
서울시가 지속가능한 혁신적 디자인의 미래 주거를 위해 실시한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30일 서울시는 송파 창의혁신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피에이씨건축사무소와 에이텍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가로에서 공동출품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큰 틀에서 최근 아파트단지의 지역사회와의 단절, 단지 내부의 개인 소외현
서울시가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건립사업’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100년 후에도 지속가능한 혁신적 디자인의 미래 주거를 위해 ‘아파트 100’이라는 이름으로 시행되는 이번 설계 공모는 기존 공공주택 설계 공모와는 달리 창의적인 디자인 유도를 위해 세대수, 평형 타입 등 제한을 최소화하고 특별건축구역을 고려해 추진
서울 구로구는 청춘다락방(多樂房) ‘도전숙’ 입주자 43세대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인로 70에 있는 청춘다락방은 1만3461.53㎡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세워졌다. 지상 1층부터 5층까지는 일반 청년 임대주택 106세대, 6층과 7층에는 도전숙이 들어섰다.
도전숙은 '도전하는 사람들의 꿈을 응원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청년창업인
앞으로 새로 건설하는 도심 내 철도역사에 청년공공주택을 지으면 수도권에 수천 가구, 지방을 포함한 전국에 수만 가구의 주택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등 도심은 공공주택 수요보다 부지 확보가 어려워 주택 공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철도역사를 복합 개발하면 초역세권에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있어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철도역사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1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이전의 모든 정책을 손바닥 뒤집 듯 바꿔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정책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며 "정책 변화는 대범하게 이뤄져야 하는 것이 맞지만 전체적인 안정성과 연속성은 유지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교육청은 인근 학교 학부모 반대로 추진에 차질을 빚던 장애인·비장애인 복합문화공간 '등촌동 어울림 플라자'가 학부모 동의를 얻어 신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2015년 강서구 등촌동 소재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지에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 건립을 계획했으나 주민 반대로 복합문화공간 건설로 계획이 변경된 바 있다.
올해 5월 서울주택도
정부와 서울시가 지분적립형 주택 공급 카드를 꺼내 들면서 원조 격인 영국 ‘홈바이(Homebuy) 사업 모델에 관심이 쏠린다. 심각한 주택난을 겪은 영국은 일찌감치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홈바이 모델을 시행했다. 앞으로 한국 지분적립형 주택 모델에 영국식 모델이 추가될지 주목된다.
정부는 8·4 수도권주택공급대책에서 공공재개발과 함께 지분적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4일 오후 개포동 사옥에서 강남개포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공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하나인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 상생과 지역경제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 증진에 힘을 보탰다. 유상오 SH공사 미래전략실장과 윤선근 강남개포시장 상인회장이 행사 직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주택공사(SH공사) 소유의 다가구ㆍ다세대주택 반지하 공간 6곳이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로 탈바꿈했다.
SH공사는 ‘SH청년건축가 주도형 공간복지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6곳은 공간조성을 완료한 상태로,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6개 공간은 △주민소통방 △공유주방 △마을 예술 전시공간 △가드닝 및
건축 과정에 필요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건축플랫폼 전문기업인 ㈜하우빌드가 뮤렉스파트너스, 어니스트펀드로부터 3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우빌드는 어떻게 건축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건축주에게 건축설계부터 공사견적, 공사비 안전관리 및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건축플랫폼 전문기업이다.
특히 한국토지
건축 과정에 필요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건축플랫폼 전문기업인 하우빌드와 민간 최초의 철강기업인 동국제강이 4일 서울 을지로 동국제강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우빌드는 어떻게 건축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건축주에게 건축설계부터 공사견적, 공사비 안전관리 및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건축플랫폼 전문기업
사회초년생, 고령자 등에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 1743가구가 서울시에 공급된다.
서울주택공사(SH공사)는 고덕 그라시움, 신내 글로리움, 강일2준주거1 등 총 30개 지구에 행복주택 1743세대를 공급하고 모집 공고를 냈다고 29일 밝혔다.
신혼부부에게 1113세대가 배정됐으며 사회초년생 등 청년에 316
경기도 의정부를 비롯해 송파 거여동 등 지역 개발의 큰 걸림돌이었던 군부대 시설이 속속 이전하면서 대규모 부지가 시민의 품으로 환원되고 있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싸라기 땅에 자리 잡았던 수도권 군부대 시설이 속속 이전하고, 그 부지를 둘러싼 대규모 개발사업 계획이 가시화하면서 주변 부동산시장도 움직이고 있다.
군사시설은 작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