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가 조달청이 발표한 2024년도 3차 혁신 시제품으로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흉부영상 분석 솔루션 'Jviewer-X'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달 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진행된 수여식 행사에는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가 참석해 2024년도 3차 혁신제품 지정서를 받았다. 이번 수여로 제이엘케이는 최대 6년 동안 공공기관과 수의계약을 통해 공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전환을 계기로 글로벌 복합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라면서도 "통화정책 전환 과정에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평가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관계기관 합동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
김윤상 기재2차관, 재정운용전략위원회 주재해외 재정동향·주요국 지출구조조정 현황 등 논의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지출 재구조화, 조세·재정지출 연계 강화 등 고강도 재정 혁신을 추진한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주재한 제2회 재정운용전략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조세·재정지출 통합관리 방안을 비롯한 해
메디컬에이아이는 심전도 분석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AiTiALVSD’(에티아엘브이에스디)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권준명 메디컬에이아이 대표는 1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23년 제2분기 혁신제품 지정서 수여 및 간담회에 참석해 김윤상 조달청장으로부터 혁신제품 지정서를 받았다. 이번 지정으로 ‘AiTiALVSD’는 조
기획재정부는 19일 서울지방조달청(대강당)에서 '직무·성과 중심의 보수체계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공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성과 중심의 보수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무급 도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재부 공공정책국과 직무급점검단·조세재정연구원 및 공
△대우조선해양, 6495억원 규모 공사수주 계약 해지
△원익피앤이, 477억원 규모 2차 전지 제조 장비 공급 계약
△SKC, SKC에프티홀딩스 유증에 950억원 규모 출자
△교촌에프앤비, 545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AP위성, 아랍에미레이트와 81억원 규모 위성 휴대폰 납품 계약
△플래티어, 현대오토에버와 113억원 규모 온라인 플랫폼 구축
소상공인연합회가 조달청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공공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
소공연은 2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조달청과 소상공인의 공공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교육, 불공정 조달행위 예방 교육 등에 나선다.
또 조달 물품의 품질 강화 지원 등 소상공인의 공공시장 진출
저소득·저신용 금융 취약계층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햇살론의 복권기금 보증재원 출연액이 300억 원 증액됐다. 이번 증액으로 근로자 햇살론 중 복권기금 출연을 재원으로 하는 대출공급은 2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대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지방조달청 별관에서 제151차 복권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기획재정부
28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기재부 2차관 10:00 경제교육관리위원회, 15:00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 부담완화 추가 연장(4차)(석간)
△제11차 경제교육관리위원회 개최
△2022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개최
두산건설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를 상대로 낸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소송에서 패소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행정3부(재판장 함상훈 부장판사)는 두산건설이 공정위를 상대로 낸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소송에서 공정위의 과징금 4억 2800만 원 납부 명령은 정당하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두산건설과 공정위 모두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낙찰 자격이 충분한데 직접생산 의무를 저버린 기업에 입찰 자격을 제한한 것은 과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이주영 부장판사)는 주식회사 A 사가 조달청장을 상대로 낸 입찰참가자격 제한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A 사가 후행 입찰할 당시 추가 실적을 보유해 낙찰자로 선정되는 데
정부가 내년도 국고채 발행 한도를 166조 원 규모로 결정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 코로나19 위기와 인플레이션 우려,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 위험 요인을 고려해 발행량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2일 오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제3회 국고채 발행전략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내년도 국고채 발행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