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와 협력한 마유크림으로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지난해 매출 2억5000억 원을 달성한 다름인터내셔널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이후 CJ의 ‘케이콘 재팬(KCON JAPAN)’과 ‘케이콘 프랑스(KCON FRANCE)’에 진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진정한 한류를 알리고 싶어 제품력
한국예탁결제원은 금융위원회와 함께 20일 서울 창조혁신센터에서 개최한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및 관련기관 주요인사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권선주 IBK 기업은행장,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신동우 국회정무위원회 의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
신생·창업기업의 새로운 자금조달 창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오는 25일부터 시행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금융위원회와 함께 20일 서울 창조혁신센터에서 개최한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및 관련기관 주요인사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크라우드펀딩은 신생·창업 기업이 온라인 펀딩을 통해 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0일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한국형 크라우드펀딩의 생태계가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이날 서울 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기념행사’에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도입은 신생·혁신기업에 대한 자본조달과 투자환경 등 큰 변화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국예탁결제원은 신생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0일 “크라우드펀딩이 창조경제의 날개를 달아주는 ‘천사펀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창조혁신센터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인프라 오픈 기념행사’에서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뿐 아니라 인프라 기관을 포함한 시장참여자 모두의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