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서초구 매헌시민의 숲 동측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 소방훈련에서 서초소방서 대원들이 전기차 화재 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서초구와 서초소방서는 최근 전기차 화재 사건 발생으로 대형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전기차 화재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SPC그룹 계열 파리바게뜨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소방청과 함께 ‘소방관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우선 파리바게뜨는 소방관의 헌신에 감사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소방차의 외관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삐뽀삐뽀 출동! 소방차 케이크’를 출시한다. 파운드처럼 꾸덕꾸덕한 바나나 향 케이크
119 구급차에서 주취 여성을 성취행하고 또 불법촬영까지 한 현직소방관이 체포됐다.
20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준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서울 서초소방서 소속 소방관 A(30)씨를 긴급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이날 0시 20분께 관내 파출소로 이동하는 구급차 안에서 20대 여성 B씨의 몸을 강제로 만지고
지난 8일 중부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 속에 실종됐던 남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24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빌딩 지하주차장 3층에서 4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서초소방서는 이 남성이 지난 8일 밤 10시 59분께 강남빌딩 지하 2층에서 주차한 자신의 차량이 침수됐는지 확인하던
서울 강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객들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9일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48분께 메가박스 강남지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영화를 관람하던 시민 80여명이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는 인령 75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약 1시간 만인 오후 8시58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교통사고 부상자를 구조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날의 목격담이 또 나왔다.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매니저도 있었는데 왜 임영웅이 나섰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너무 극적인 내용이라 처음에는 믿기가 어려웠다. 분명 매니저도 있었을 텐데 왜 임영웅이 직접 나섰던 걸까”라며 “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의 첫 공판이 다음 달 열린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7단독 신세아 판사는 내년 1월 21일 오전 10시 40분 소방기본법위반 등 혐의를 받는 정 전 대변인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 전 대변인은 올해 2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초소방서 소속 소방관의 뺨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국민의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 출신인 임정혁 변호사를 선임했다.
6일 법원 등에 따르면 정 전 대변인은 임정혁(사법연수원 16기) 법무법인 산우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10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다.
지난해 국민의힘은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2명으로 임 변호사와 이헌 변호사를 내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서정식 부장검사)는 지난달 20일 정 전 대변인을 소방기본법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정 전 대변인은 지난 2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서초소방서 소속 여성 소방관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정 전 대변인은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
KCC가 화재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일손을 보탰다.
KCC는 5일 서울 서초구 청계화훼단지를 찾아 화재 피해 복구에 나섰다고 밝혔다. 청계화훼단지는 1일 발생한 화재로 1명이 다치고 비닐하우스 3개동이 전소하는 등의 재산 피해를 당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CC와 관계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KCC행복나눔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서초소방서,
한글날 연휴 둘째 날인 10일 서울 도심에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일부 보수단체의 ‘드라이브 스루’ 차량 시위가 진행됐다. 이들은 개천절 당시에도 같은 방식으로 시위를 벌였다. 다만 대규모 집회 강행이나 충돌 등은 일어나지 않았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경석 목사가 이끄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새한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5
KCC는 최근 서초구 뱅뱅사거리 인근 낡은 소화전들에 페인트를 칠하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KCC 사내 임직원 봉사단 ‘KCC 행복나눔 봉사단’과 서초소방서, 서초자원봉사센터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소화전에 대한 시인성을 개선하고 도시 미관과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
KCC는 자사의 우레탄계 페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70-1 한신서래 아파트 4동 202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한신서래 아파트는 지난 1987년 12월 준공된 5개동 414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2층 중 2층이다. 전용면적 138㎡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서울지방조달청 서쪽에 접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고급 빌라, 관공서 단
3일 오후 6시 20분께 서울시 서초구 신원동 화훼단지의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서울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당국은 화재 진화에 차량 29대와 소방인력 94명을 투입했고, 오후 6시 53분께 큰불은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훼단지 안에는 비닐하우스 10여 개 동이 있던
KCC는 25일 사내 임직원 봉사단 '행복나눔 봉사단'이 서초소방서의 외벽에 페인트칠을 새로 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페인트로는 KCC의 친환경 페인트 제품인 ‘숲으로’를 사용했다.
숲으로는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색이 선명하고 내후성도 좋아 오래 유지된다고 KCC 측은 말했다.
지자체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
서울지하철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 인근의 진흥종합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3분께 강남역 인근 진흥종합상가 점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중상 2명, 경상 10명 등 총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중 1명은 소방관으로 인명구조 작업 중 미끄러져 허리를 다치는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액화석유(LP)가스 저장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0시 44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LP가스 저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고에 보관 중이던 가스통 9개에 불이 옮겨 붙었으나, 오전 2시 5분께 불길이 모두 잡혔다.
이 불로 창고 건물이 일부 소실
KCC가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쿨루프(Cool Roof) 캠페인’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곳을 대상으로 차열 페인트 기부 및 시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KCC는 지난 1일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서초소방서 우면119안전센터와 서초119안전센터를 찾아 건물 옥상에서 쿨루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여름철 폭염 속에서도 화마
◇서울 구로구 구로동 1272 미래타워
서울 구로구 구로동 1272 미래타워 7층 7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3년 10월 준공된 단지로, 해당 물건은 16층 건물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85㎡ 방3개 욕실 2개 복도식 구조이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원광디지털대)이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구로3동주민센터, 구로디지털
롯데건설은 15일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 건물 및 인근 사무실에서 하석주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소방훈련은 관할 소방서인 서초소방서의 협조하에 진행됐다. 본사 10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화재대피 및 진압, 인명구조등을 실제 화재시를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 경종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