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 ICT 산업전망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보통신기술 산업 변화와 전망, 정책 방안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매년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전문가와 산업계 등이 참여해 역할 등을 논의할
정부가 국민과 함께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세대에서 '미래를 향한 혁신과 도전'을 주제로 '국민과 함께하는 과학기술 대토론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시각에서 바람직한 과학기술의 정부측 발표자로 나온 김성수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연구자의 행정부담을
숭실대학교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스파르탄 소프트웨어 교육원'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숭실대학교는 30일 오후 1시 30분 한경직기념관 김덕윤 예배실에서 '스파르탄 소프트웨어 교육원' 개원 기념식을 개최했다. '스파르탄 소프트웨어 교육원'은 매년 소프트웨어 전사를 300명 이상 양성하겠다는 의미로, 3개 학부 및 1개 학과가 참여하여 총
문재인 정부의 장·차관 인사가 거의 마무리되면서 부처별로 대대적인 인사가 예고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5일 국무총리 비서실 소속 홍권희 전 공보실장(1급)과 이태용 전 민정실장(1급)의 사표를 수리했다. 홍 전 실장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약 7개월 동안 공보실장으로 재직했다. 이 전 실장은 2013년 5월부터 재직했다. 국무
이명박 정부의 통신비 인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 다시 무산됐다. 이에 따라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여부는 차기 정부의 과제로 넘어가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기간통신사업 사업자 신청을 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을 심사한 결과, 허가기준(100점 만점에 70점)에 미달해 부적
제4이동통신사 사업자 출범이 또다시 좌절됐다. 허가를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네페이스타임(IST)이 선정기준 점수인 70점을 넘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KMI와 IST를 허가 대상법인으로 선정하지 않는 것으로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석제범 방통위 통신정책국장은 “두 회사 모두 허가기준인 총점 10
방송통신위원회는 알뜰폰 브랜드 이미지를 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알뜰폰 이미지는 ‘국민들이 통신비를 아끼면서 알뜰하게 생활하는데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로‘이동통신·단말기·절약’ 이라는 세 가지 뜻을 담았다.
방통위는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방통위와 협의를 거쳐 자신의 고유 브랜드와
방송통신위원회가 모바일 인터넷 전화(mVoIP) 허용여부와 요금제 등을 시장 자율에 맡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석제범 통신정책국장은 8일 열린 브리핑에서 “mVoIP에 대한 문제는 시장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현재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또 이통사가 자율적으로 mVoIP요금제를 출시하고 이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또 물거품이 됐다. 와이브로망을 기반으로 사업권 도전에 나선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등 두 컨소시엄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산정한 합격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방통위 16일 기간통신사업 허가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KMI는 100점 만점에 65.790점, IST는 63.925점을 획득해 합격에 필요한 총점
방송통신위원회가 현대그룹이 빠진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의 제4이동통신 사업자 허가심사를 계속한다. 방통위는 13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종전 계획대로 IST의 허가심사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석제범 통신정책국장은 "IST의 적격심사를 이미 지난 5일 통보했다"며 "현대그룹 투자 철회 등 구성주주 변동이 있다 하더라도 허가심사는 심사위원들이 판단하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