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당선 축하 전화에서 “미국 조선업이 한국 도움과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는 소식에 한라IMS가 7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72% 오른 6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라IMS는 지난해 미국해안경비대(USCG)로부터 선박평형수처리장치 'EcoGuardian NF(No Filter
선박 계측기 제조기업 한라IMS가 지난해 1000억 원의 수주액이 올해 매출로 이어지면서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올해부터 선박수리서비스도 본격화하면서 추가 매출을 이어갈 전망이다.
2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한라IMS는 지난해 수주액 1000억 원을 웃도는 규모로 올해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라IMS는 2022년 986억 원의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총 8036억 원 규모의 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20피트(ft) 컨테이너 1만3100개를 실을 수 있는 크기의 최신 스마트 선박이다.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및 선박평형수처리장치(BWTS)와 각 종 연료절감장치가 적용돼 환경 규제 대응에 적합하다. 스마트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총 5290억 원 규모의 대형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20피트(ft) 컨테이너 1만3000개를 실을 수 있으며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및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 △각종 연료 절감장치 △스마트십 솔루션 에스베슬(SVESSEL)을 탑재해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항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총 2300억 원 규모의 1만3000TEU급(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 대형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023년 1분기 내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및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 등을 설치해 친환경 규제에 적합
삼성중공업이 올해 들어 두 번째 수주 계약 체결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로부터 총 2292억 원 규모의 대형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022년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피트(ft) 컨테이너를 한 번에 1만3000개까지 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새해 첫 수주에 성공했다.
우리나라 조선사들은 액화천연가스(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분야에서 수주 행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에 있는 선사와 1만5000TEU(1TEU=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LNG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의 선박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삼성중공업은 글로벌 해운사인 팬오션으로부터 1993억 원 규모의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023년 4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최신 멤브레인 타입 화물창에 재액화 시스템이 설치돼 화물량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및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올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고군분투한 무역인과 수출기업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제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무역의 날은 1964년 수출 1억 달러 달성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무역 유공자에 대한 포상 등 기념행사를 한다.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총 1946억 원 규모의 수에즈막스(S-Max)급 원유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선박은 2023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및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이엠코리아가 카타르 LNG선 23조 수주 관련 선박평형수 공급 부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이엠코리아 주가는 전일 대비 3.16% 오른 4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엠코리아는 현대중공업에 독점적으로 선박평형수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일 한라IMS 등 조선 빅3에 선박평형수 관련 기자재를 납품하는 업체
엔케이가 세계 최초로 오존 방식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에 대해 미국해안경비대(USCG)로부터 형식승인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미국 항구에 정박하기 위해서는 USCG 형식승인을 획득한 평형수처리 장치가 필수적이다. 때문에 회사는 이번 승인 획득에 따른 커버리지 확대로 사업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신뢰도
삼성중공업은 말레이시아 선사인 MISC로부터 17만4000㎥급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4853억 원 규모다.
이들 선박은 미국 오일 메이저 엑슨모빌이 생산하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운송할 예정으로, 가장 최신의 멤브레인 타입 화물창에 재액화 장치가 장착돼 가스 증발률이 낮고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와 선박
LG전자의 수처리 자회사가 해양 수처리 업체 테크로스에 매각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전날 이사회에서 수처리 관련 자회사 하이엔텍과 LG히타치워터솔루션을 테크로스에 매각하는 안을 확정했다. 이번 주 내에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LG전자의 자회사 하이엔텍과 LG히타치워터솔루션 지분 100%
삼성중공업이 파나마 지역 선사로부터 수에즈막스(S-Max)급 원유운반선 2척을 1467억 원에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선박은 2021년 3월 인도 예정이다.
수에즈막스 규모의 운반선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유조선을 의미한다.
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 및 선박평형수 처리
정부가 해운재건 5개년 계획 발표 이후 32개 중소선사에 총 7301억 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경쟁력 있는 선박을 확충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 해운재건 5개년 계획 발표 이후 현재까지 32개 중소선사에 총 7301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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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해운업계의 선박 친환경 설비 설치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친환경 설비 개량 이차보전 사업 공모 결과 황산화물 저감장치(이하 스크러버)는 18개 선사 111척, 선박평형수처리장치(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는 12개 선사 60척이 지원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는 2
현대중공업은 자체 개발한 선박 평형수 처리장치 '하이밸러스트'가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노르웨이·독일 선급(DNV GL)으로부터 형식승인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하이밸러스트는 선박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한 평형수에 유입된 생물들을 전기분해 방식으로 살균해 해양 생태계 교란을 막는 장치다.
이번 형식승인은 기준이 대폭 강화된 국제해사기구(IMO
현대중공업이 선박 평형수처리장치인 ‘하이밸러스트'의 첫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11일 일본 이마바리 조선소와 하이밸러스트 4기를 내년부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밸러스트는 6만3000톤급 벌크선에 탑재될 예정이다.
하이밸러스트는 현대중공업이 2011년 독자 개발한 선박 평형수처리장치로, 선박의 무게 중심을 잡기 위한 평
삼성중공업은 유럽 지역 선주사로부터 18만㎥급 LNG선 2척을 약 3억7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BWTS)를 장착해 친환경 규제에 적합하다"며 "선주사의 운항 조건에 최적화된 선형 및 추진기 등 연료절감기술을 적용해 운항 효율성을 높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