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HD현대중공업과 16일 '2024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1972년 창립 이후 세계 최고의 선박기술력을 바탕으로 10년 만에 세계 1위 조선소(선박 수주 및 건조량 기준)로 발전했고, 해양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동반위와 HD현대중공업은 조선업계
케이조선은 한국선급(KR)으로부터 ‘12K CBM급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에 대한 설계 개념 승인(AIP)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증식에는 고태현 케이조선 기술부문장, 김연태 한국선급 기술본부장, 박지일 동성화인텍 사업본부장, 김병열 선보공업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념승인 인증을 받은 선박은 케이조선과 액화천연가
동성케미컬의 LNG 보냉재 전문 자회사 동성화인텍이 한국선급(KR)으로부터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 화물탱크에 대한 개념승인(AIP)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인증식에는 박지일 동성화인텍 사업본부장과 고태현 케이조선 기술부문장, 김병열 선보공업 전무, 김연태 한국선급 기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동성화인텍은 지난해 9월 케
신임 일본 대사 등 중소기업 교류 많은 주한 대사 12명 참석수출 확대·일자리 창출 등 중소·벤처기업인 격려 및 유공자 포상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2024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2022년 출범 이후 3
한국남부발전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빛드림사업을 통해 발생한 운영 수익을 사회에 환원했다.
남부발전은 13일 본사에서 'KOSPO R&D 빛드림사업 수익금 기부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빛드림사업은 남부발전의 연구개발 성과로 발생한 기술료 수익을 재원으로 우수 연구개발 협력기업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비를 지원하고, 설비 운영으로 발생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K-조선 초격차 기술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은 지난달 발표한 ‘K-조선 차세대 선도 전략’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선보공업, KTE 등 중대형 조선사 및 기자재
동성케미컬의 LNG 보냉재 전문기업 동성화인텍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스·에너지 산업 전시회 '가스텍 2023'에서 케이조선, 선보공업, 한국선급과 '1만2000CBM급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차세대 친환경 선박으로 꼽히는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시장 확대에 대비해 해당 기술을 확보하
기술 스타트업 투자기업 선보엔젤파트너스는 글로벌 확장을 위해 총 50명 가량의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선보엔젤파트너스는 선보공업·선보유니텍의 관계사이다.
선보공업, 선보유니텍, 선보하이텍은 조선, 해양, 육상 플랜트 모듈 및 LNG 추진선박 분야 기술기업으로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산업은행은 7일 서울 여의도 본점 1층 스타트업IR센터에서 동남권 중견기업 연합체인 파운더스 하우스(Founders' House)13과 함께 지역기반 스타트업 육성 및 지방소재 제조기업의 신사업 진출 협력을 위한 공동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운더스 하우스 13은 선보공업, 조광페인트, 태광, 코메론, 한국선재, 기성전선 등 동남권 강소기
여성 직장인 2명 중 1명은 직장생활 중 성희롱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30일 여성 직장인 710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성추행을 포함한 성희롱 당한 경험’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51.4%)이 ‘있다’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가장 많이 당한 성희롱은 ‘몸매 등 외모 관
대우조선해양은 23일 국내 5개 중견 기자재업체에게 ‘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HiVAR-FGSS)’의 특허기술 이전 협약식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기술을 이전한 업체는 동화엔텍·대창솔루션·엔케이·선보공업·스틸플라워로 중견기자재업체들이다.
기술이전 대상인 고압천연가스 연료공급장치 특허기술은 최근 친환경 선박으로 주목받는 천연가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지역본부의 역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지난 13일 부산에서 열린 지역본부장회의에서 “지역본부는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로서 더 높은 목표와 이상을 위해 새롭게 도약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모두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면서 “지역사회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6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보공업㈜ 최금식(59) 대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근로자 800여명, 매출액 1800억원의 중견기업인 선보공업을 이끌고 있는 최 대표는 30여 년간 선박 모듈 유닛(Module Unit) 개발에 매진해 선박 의장품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춰 조선산업의 대외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는
정부가 해양플랜트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휴스턴에서 한국 해양플랜트 산업을 소개하고 한국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지식경제부는 4월30일(현지시각) 윤상직 제1차관을 단장으로 코트라 인베스트 코리아(Kotra Invest Korea)와 부산진해 및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OTC 2012'가 열리는 미국 휴스턴에서 휴스턴에서 북미 에너지와 해
중소기업 인력난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몇몇 기업들이 체계적인 인력 관리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 기업은 생산, 마케팅, 연구 등 분야별 인적자원의 특성을 파악해 그에 맞는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 아니라 대기업 못지않은 여러 혜택을 과감히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소기업은 실제로 인력채용 뿐 아니라
지식경제부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34회 '국가생산성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남용 LG전자 부회장 등 71명에 훈ㆍ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남 부회장은 생산적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낭비제거활동 등 역량개선 활동을 통해 취임 이후 3년 만에 매출액을 51% 끌어올린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김위철 현대엔지
이공계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요 기업들의 알짜 채용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20일 이공계 기술취업포털 이엔지잡에 따르면 삼성탈레스, STX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피에스케이, 에스티아이, 벽산엔지니어링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삼성탈레스(www.samsungthales.com)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