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는 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증시가 이날 휴장한 가운데 통신과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전체 증시 하락세를 부추겼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7% 하락한 1만4808.85에, 토픽스지수는 1.6% 내린 1196.84로 마감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1% 하락한 8876.44로 장을 마쳤다.
인도 선제약이 경쟁사인 란박시래버러토리를 40억 달러(약 4조2056억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란박시는 복제약 전문 업체로 현재 일본 제약사인 다이이찌산쿄가 지분의 63.5%를 보유하고 있다.
선제약은 주식교환 형태로 란박시를 인수하기로 했으며 란박시 주주들은 보유 지분 1주당 선제약 주식 0.8주를 받을
중국 최대 상조업체 푸서우위안(福壽園)인터내셔널그룹 주가가 19일(현지시간) 홍콩증시 상장 첫날 장중 한때 66% 폭등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푸서우위안의 기업공개(IPO) 공모가는 주당 3.33홍콩달러로 이날 주가는 5.30홍콩달러까지 치솟았다.
사모펀드 칼라일그룹과 헤지펀드 패래론인베스터스가 푸서우위안 일부 지분을 갖고 있다.
윌리엄 콘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