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가성비가 뛰어난 ‘일렉트로맨 히터’ 2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베이직 히터’(1만9800원)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초저가 히터로, 불필요한 기능을 삭제하고 기본 기능과 핵심 가치에 집중한 상품이다. 2단 온열 조절 버튼으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고, 안전 스위치가 있어 과열 방지 기능도 포함됐다.
‘일렉트로맨 선풍기
올해 한파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면서 겨울용품 채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11월말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될 것을 대비해 대형 백화점과 할인점 등도 2주 빠르게 난방용품전을 열고 있다.
이마트는 29일부터 12월 12일(수)까지 2주간 전점에서 난방용품전을 진행한다. 이달 22일까지 전체 난방용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63.3%나 늘었고 특히 전기요, 전기
이마트는 11월말부터 시작되는 한파에 대비해 난방용품전을 지난해보다 2주일 가량 빠르게 전개, 오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2주간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짧은 대신 12월, 1월에 강력한 한파가 예보된 가운데 11월부터 추워진 날씨로 난방용품 매출이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1월 1일부터
롯데마트는 오는 5일부터 ‘겨울상품 大방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겨울의류 총 30여 품목을 최대 50% 가격 인하해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베이직아이콘 여성 패딩 조끼’,‘베이직아이콘 남성 캐시라이크 스웨터’등 각 1만원에 판매하며, ‘베이직아이콘 아동 패딩 점퍼/조끼’를 1만원에, ‘베이직아이콘 성인 패딩 점퍼’를 2만90
리홈이 올 겨울추위를 대비해 보조 난방기구로 사용하기에 좋은 전기 히터로 선풍기형 5종과 저소음 PTC 히터 1종 등 총 6종을 출시했다.
선풍기형 히터 5종(모델명: LH-0910C, LH-0920S, LH-0930S, LHW-0940C, LH-0970C)은 선풍기처럼 생긴 원형 히터를 채용해 둥근 반사판에 열을 반사시켜 사방으로 열을 멀리 퍼질 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난방 기구를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경기침체로 난방비를 절약하려는 '알뜰족'이 많아지면서 실내 전체를 난방하는 대형 제품보다는 자체 난방을 보조하는 중소형 히터, 전기 요·장판 등이 인기가 높다.
하이마트 대치점 강대현 지점장은 "며칠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난방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평소보다 3~4배 가량 늘었다"고
가을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가정에서 사용할 난방기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각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에는 저렴한 가격부터 고가의 제품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하지만 안전성 여부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
◆가정에서는 전기히터
난방기구는 기름, 가스,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나뉠 수 있다. 일반 가정에서는 환기 문제와 안전성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