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김희옥)에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전용 공연장이 들어선다.
김희옥 총장은 4일 서울 동국대 본관 로터스홀에서 D-씨어터 컨소시엄(주관사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를 만나, 뮤지컬 전용 공연장 및 교육시설 건립 등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동국대 서울캠퍼스 수영장 부지를 개발, 1900석 규모
뮤지컬 ‘카르멘’, 연극 ‘김종욱 찾기’ 등을 세웠던 뮤지컬 해븐이 최근 법정 관리를 받게 됐다. 이를 위시해 손꼽히는 국내 뮤지컬 제작사의 대다수가 최근 절체절명의 경영상 위기를 겪고 있다는 것은 시장 전반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설도윤 회장은 “메이저 회사 중 한 곳이 문을 닫게 됐다. 신호탄이 될 것이다. 게다가 뮤지컬 제작을 향한 투자 심리조
조권이 극 중 자신이 맡은 배역과 관련해 불거진 악성 댓글에 대해 심경을 드러냈다.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프리실라’ 프레스콜이 진행된 가운데, 마이클 리, 조성하, 김다현, 김호영, 조권, 이지훈, 고영빈, 유승엽, 이주광, 장대웅,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 등이 참석했다.
극 중 아담 역에 김호영, 유승엽과 더불어 트리
2014 딤프 이유리 집행위원장이 딤프의 창작지원사업의 장점을 강조했다.
26일 서울 씨네큐브 선재에서 열린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기자간담회에는 뮤지컬 배우 배해선과 김호영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이유리 집행위원장,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 서범석, 강효성 등이 참석했다.
이유리 집행위워장은 이날 행사에서 딤프의 한국창작 지원사업
2014 딤프 이유리 집행위원장이 공식 초청작 중 중국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서울 씨네큐브 선재에서 열린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기자간담회에는 뮤지컬 배우 배해선과 김호영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이유리 집행위원장,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 서범석, 강효성 등이 참석했다.
이유리 집행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중국 작품에 대해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가 2014 딤프 행사 개최의 의미를 되짚었다.
26일 서울 씨네큐브 선재에서 열린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기자간담회에는 뮤지컬 배우 배해선과 김호영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이유리 집행위원장,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 서범석, 강효성 등이 참석했다.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이
2014 딤프 이유리 집행위원장이 공식 초청작 중 동유럽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서울 씨네큐브 선재에서 열린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기자간담회에는 뮤지컬 배우 배해선과 김호영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이유리 집행위원장,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 서범석, 강효성 등이 참석했다.
이유리 집행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몇몇 프러덕션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뮤지컬 ‘꽃신’이 기대를 모은다.
26일 서울 씨네큐브 선재에서 열린 2014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딤프) 기자간담회에는 뮤지컬 배우 배해선과 김호영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이유리 집행위원장,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 서범석, 강효성 등이 참석했다.
올해 딤프 뮤지컬 시드(DIMF-Musical Seed)로 선정된
“논레플리카(non-replica)로 1등하겠다.”
13년 전 오디뮤지컬컴퍼니 신춘수(46) 대표의 다짐이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그는 원래 영화감독을 꿈꿨다. “영화를 하다 보니 불 꺼진 극장, 공연을 좋아했다. 기회가 생기면서 설앤컴퍼니의 설도윤 대표 밑에서 본격적으로 뮤지컬에 대해 배우게 됐다. 3~4년 정도 일하니까, 제 색깔로 독립된 작
“의상 피팅(맞춤)하러 갔는데 ‘와’ 소리가 자연스레 나왔어요. 웅장함이 대단했죠.”
오는 11월 개막하는 뮤지컬 ‘위키드’의 모리블 학장 역을 맡은 배우 김영주가 의상을 접한 순간을 기억하며 한 말이다. 뮤지컬 기획사 설앤컴퍼니 설도윤 대표는 “의상에 들어간 제작비가 총 35억원으로 모든 의상에 보험을 들었다”고 했다. 이 의상들은 오리지널 공연에서
뮤지컬 ‘위키드’의 의상이 보험에 들어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뮤지컬 기획을 맡은 설앤컴퍼니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배우 남경주는 김영주가 입은 의상이 극에서 가장 비싼 의상이라고 소개했다.
모리블 학장역을 맡은 김영주는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의상이 탐이 나 역할을 하고 싶었던 적이 처음이다.
서울의 한 뮤지컬 극장 안. 한 여성 관객이 속삭였다.
“배우들의 에너지가 정말 엄청난 것 같아요.”
그녀의 남편이 대답했다. “역시 보러 오길 잘했어.”
지난 4월 26일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가 막을 올렸다. 1막이 끝나고 인터미션(중간휴식) 중 한 중년 부부의 이야기다. 지저스가
3일 서울 반얀트리 크리스탈 볼륨에서 ‘BC 쇼케이스’ 론칭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BC카드와 CJ E&M, 설앤컴퍼니, 뮤지컬 배우 남경주, 최정원 등이 참석했다.
BC 쇼케이스는 본 공연 전 단발성 행사로 진행돼온 쇼케이스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테마의 무대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컬처 브랜드다.
BC카드 이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