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 확정 소식이 화제다. 강원도와 양양시는 최근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 확정 이후에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여 실제 사업 추진과 실현까지는 만만치 않은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확정된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은 오색리 오색그린야드호텔 인근에서 끝청을 잇는 3.4㎞ 구간으로 조망권과 이용
강원도와 양양군은 환경전문가 등과 토론회를 통해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을 양양군 서면 오색리 오색그린야드호텔 인근에서 끝청까지의 3.4㎞ 구간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확정된 설악 오색케이블카 노선은 지형이 무난하고 능선이 완만해 케이블카 지주 설치 시 환경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도 붙였다.
아울러 대청봉, 남설악의 서북능선 및 동해안 일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