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균 전 역도 국가대표 선수가 12년 만에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건다.
25일 한국조폐공사에 따르면 조폐공사 소속 역도 메달리스트였던 전상균 선수가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105kg+급 4위에서 동메달로 승격됐다. 당시 동메달을 수상했던 러시아의 루슬란 알베고프 선수의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드러나 메달을 박탈당했기 때문이다.
전상균 선수는
한국동서발전은 31일 울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지역 농축산물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축산물 구매는 동서발전 전 임직원이 받은 성과포상금 중 일부를 각출해 조성한 자금(총 1억 원)으로 이뤄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농축산물 구매로 울산 지역 농축산업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