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과 엄태웅, 가수 성시경이 ‘1박2일’에서 하차한다.
11일 KBS는 “‘1박2일’이 제작진 변화에 이어 멤버 변화를 통해 시즌3 체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며 “현재 출연하고 있는 유해진, 엄태웅, 성시경씨 등 3명이 제작진과의 협의 과정에서 각각 영화출연과 음반준비를 이유로 하차 의사를 밝혔다. 차태현과 김종민은 시즌3에 출연하
“”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의 변화가 예고되는 가운데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침체를 거듭하고 있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2(이하 1박2일)’ 이 최근 제작진이 교체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청자와 네티즌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 강호동 다시 들어왔으면 좋겠다”
‘1박2일’이 큰 변화가 겪을 것으로 보인다.
5일 오후 ‘1박2일’ 제작진은 “현재 '1박2일'은 시즌3를 준비 중”이라며 “성시경과 유해진, 김종민의 프로그램 하차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멤버 관련된 부분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1박2일'의 멤버 유해진, 성시경, 김종민이 논의 끝에 하차한
가수 성시경이 MBC FM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이하 음악도시)의 하차설이 눈길을 끈다.
성시경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성시경이 진행 중인 ‘음악도시’의 하차와 관련해 현재 논의중이다”라고 확인했다.
성시경은 2011년 6월 1일부터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음악도시’의 진행을 맡아왔다.
현재 성시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