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올 하반기 청년채용을 비롯해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총 36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청년채용은 △일반직 200명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30명 △장애인ㆍ보훈 특별채용 30명 등 총 260명 규모다.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매년 고졸 공채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ㆍ보훈 특별채용은 상ㆍ하반기 각 1회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비범한 조직’이라는 채용기준을 중요시한다.‘완성형 인재’가 아닌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발전해 나가는 ‘성장형 인재’를 채용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창의적 열정가’를 뽑는다.
신한은행은 스펙타파를 통한 ‘열린채용’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일반
올 상반기 은행권 고용시장에 한파가 예상되면서 취업 준비생들의 눈과 귀가 해당 기업의 인재상에 쏠려 있다. 하지만 구직자에게는 홈페이지에 나오는 판에 박힌 정보가 아닌 인사담당자들의 입에서 나온 따끈한 채용 팁이 필요할 터. 이에 우리·하나·신한·KB국민 등 4대 시중은행의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은행별 입사 성공전략을 들어봤다.
우리은행 입사를 위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