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강태호 문자 대화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에 투신하기 전 '강태호의 4차원 라디오' 진행자 강태호 씨(@twomc_co_kr)와 나눈 문자 내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재기 대표의 한강 투신을 제가 더 적극적으로 말렸어야 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며 "변희재 대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상황
성재기 한강 투신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지 사흘째를 맞도록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29일 사실상 수색작업이 중단됐다.
서울 영등포수난구조대는 28일 수색을 끝으로 성 대표에 대한 집중 수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성 대표가 떠내려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한강 하류인 행주대교 인근까지 구조정을 이용해 육안 순찰을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에 투신해 실종된 가운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성 대표의 생존을 확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변 대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재기 대표를 잘 아는 어떤 분으로부터 분명히 살아있을 거라는 제보를 받기도 했는데, 아직은 확실치 않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원래 애국진영에선, 돈 없어서 죽고 싶다는 말들이 워낙
KBS가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투신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KBS측은 26일 오후 공식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통해 “취재진은 취재보다 인명구조가 우선이라는 생각에 오후 3시 7분 경찰과 수난구조대에 1차 구조신고를 했다“며 ”성대표가 마포대교 난간에서 뛰어내린 직후 수난구조대에 2차 구조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는 남성 2명이 있
한강에 투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에 대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살아 있을것이라고 전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재기 대표는 몸이 거의 이소룡급으로 까짓 한강에서 얼마든지 헤엄쳐나올 수 있는 운동능력과 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분명히 살아나왔을 겁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원래 애국진영에선,
한강에 투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에 대한 수색작업이 중단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한강에 투신한 대표를 찾는 물 속 수색작업은 밤 11시경 어둠 탓에 중단됐다.
대신 소방당국은 현재 마포대교 인근 수상 순찰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저녁 한강대교에서 시신이 발견된 것에 대해 성 대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에 투신한 가운데 '자살 방조'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성 대표의 투신이 알려진 이후 트위터에는 그가 다리 바깥쪽에서 난간을 붙잡은 채 서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성 대표 주변에 소형 캠코더를 든 남성, 카메라를 든 남성, 방송사 카메라 기자 등 3명이 서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투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