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의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죽음이 노무현보다 100배는 더 당당하고 깨끗하다’는 발언을 옹호하고 나섰다.
30일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pyein2)를 통해 “저나 정미홍 대표가 가족이 뇌물 받은 것 은폐하려 뛰어내린 노무현 전 대통령과, 남성운동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려는 성재기 대표의 투신을 비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 투신
성재기 대표가 한강에서 투신한 지 사흘째를 맞도록 행방이 묘연하자 남성연대 홈페이지에는 그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회원들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회원들은 "그동안 방송에 나와 하신 말씀 보고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는데 어쩌다 그런 결정을 하셨어요. 부디 살아서만 돌아와 주세요" "생사 확인이 가장 시급하지만 남성연대의 공
성재기 한강투신 나흘째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지 나흘째를 맞도록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성 대표를 조롱하는 낙서가 적힌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블로그 게시판에는 '잘 가, 성재기', '아. 님은 갔습니다' 맛이 갔습니다'라는 낙서가 적힌 사진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성재
지난 26일 한강에 투신한 성재기(46) 남성연대 대표에 대한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어졌다. 하지만 성 대표의 생사는 28일 오후 6시반 현재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6시 28분부터 구조대원 16명과 구조정 3척을 투입해 물위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성 대표가 이미 멀리 떠내려갔을 가능성을 고려해 투신지점인 마포대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에 투신한 가운데 '자살 방조'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성 대표의 투신이 알려진 이후 트위터에는 그가 다리 바깥쪽에서 난간을 붙잡은 채 서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성 대표 주변에 소형 캠코더를 든 남성, 카메라를 든 남성, 방송사 카메라 기자 등 3명이 서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투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 투신을 예고한 가운데 소설가 공지영이 황당한 심경을 표했다.
25일 성재기 대표의 투신 글을 접한 공지영 작가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고 짧게 의견을 남겼다. 이에 성재기는 “나도 당신의 다양성을 익히 한다”고 응수했고, 공지영은 “그러네요. 어쨌든 투신은 마시길...”이라며 성 대표의 투신을 말렸다.
앞서 이날 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