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사망자 약 2만700명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
크리스마스에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이어지면서 하룻밤 사이에 250명이 사망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24시간 동안 250명이 사망하고 500명이 부상했다”며 “지금까지 약 2만700명의 가자
크리스마스 앞두고 성탄 메시지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성탄 메시지를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시는 많은 분이 있기에 세상은 희망과 사랑으로 채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리로 인간을 자유롭게 하려고 예수님은 가장 낮은 곳을 택해 이 땅에 오셨다”며 “성탄
여야 대선 후보들이 25일 성탄절을 맞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하면서 가장 극복하고 싶은 것이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 못 한다’라는 말"이라며 "국가마저 포기한다면 당장 배곯을 국민이 있기에 포기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네 번째로 맞은 성탄 전야에 참모들과 케이크를 나눠먹으며 여느 때와 달리 조용히 보냈다.
25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직무정지 16일째인 전날 저녁 참모들이 마련한 케이크를 선물받아 조촐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다고 한다. 몇몇 참모들이 관저로 찾아가 케이크를 함께 먹으면서 잠시 대화를 나누고 박 대통령을 위로한 것으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영국인이 뽑은 도덕적 지도자 1위로 선정됐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에 의뢰해 영국 내 도덕적 지도자를 뽑는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응답자의 34%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지지율 30%의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빈 부부가, 3위에는 파키스탄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탄 메시지를 띄웠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낮 올린 글에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모든 분들에게 넘치길 기원드리며…”라고 적었다. 이어 “예수님이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위해 오신 것 같이 우리에게도 마음의 사랑과 평화가 넘치길 바랍니다”라며 “성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볼트가이 박시환의 변신은 무죄?… ‘슈스케5’ 시절과 비교하니 “훈남됐네”
‘볼트가이’ 박시환이 크리스마스 캐롤송 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과거 엠넷 ‘슈퍼스타K-시즌5’(이하 ‘슈스케5’) 당시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시환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박시환은 “성탄을 맞아 그동안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23일 온라인에서는 여야 부동산 3법과 함께 여대생 절반 결혼 부정적, 손흥민 지소연, 정용화 별 그대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볼트가이 박시환, 하연수 연제욱 주연, 북한 인터넷망 복구, 정부 박지원 방북 불허, 클라인펠터 증후군, 이주영 장관 사퇴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간 상위 검색어별 내용
교황 첫 성탄메시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세계 평화를 기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5일(현지시간) 정오 성 베드로 성당 중앙 발코니에서 광장에 모인 수만 명의 신도, 순례자, 여행객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교황은 "로마와 전 세계의 형제 자매들이여, 행복한 성탄절입니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세계 평화를 위한 각국과 개개인의 역
배우 아이유와 이장우가 시청자들에게 성탄메시지를 전했다.
아이유와 이장우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김보통과 최다비드 역으로 열연중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지난 23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예쁜 남자’ 세트 촬영장에서 아이유는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라고 적은 팻말을 들고 석양의 노을과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팻말의 한 켠
사랑의교회
성탄절인 오늘(25일) 전국의 천주교와 사랑의교회 등 개신교 교회에서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잇따라 열린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서울 명동성당에서 염수정 대주교의 집전으로 성탄대출일 밤 미사를 올렸다. 염 대주교는 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든 이들과 북녘 동포들에게 성탄의 사랑과 축복이 충만하게 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교
배우 배그린이 반전 성탄 메시지와 함께 귀여운 루돌프로 변신했다.
배그린은 MBC 아침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온갖 악행과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오신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바늘에 찔려도 피한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악녀 중의 악녀로 떠오른 그는 시청자의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올해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신이정 역으
성탄절인 25일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서는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이날 0시 명동대성당의 성탄 대축일 밤 미사에서 "북녘 동포들과 우리의 모든 이웃들에게 성탄의 은총이 충만히 내리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염 대주교는 25일 정오에도 명동성당에서 낮 미사를 집전했다.
서울대교구 내 기관·시설도
염수정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대주교는 20일 성탄 메시지를 통해 “특별히 소외되고 가난하고 병든 이들,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는 모든 이들, 또한 북녘 동포들에게도 주님 성탄의 은총이 충만히 내리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염 대주교는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는 요한복음 1장 14절을 인용하면서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이 말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24일 가톨릭 교회 수장으로서는 처음으로 영국의 공영방송 BBC를 통해 영국 국민들에게 성탄 메시지를 보냈다.
베네딕토 16세는 바티칸에서 녹음된 메시지를 통해 성탄절을 맞아 영국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베네딕토 16세는 BBC 라디오 뉴스 프로그램 `투데이'를 통해 영국 전역에 방송된 성탄 메시지에서 “여러분
뮤지컬 '웨딩싱어' 의 주인공 '로비하트' 역으로 변함 없는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배우 황정민(39)이 크리스마스에도 역시 무대 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3일 예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웨딩싱어는 지난달 24일 첫 공연 이 후 1,2차 티켓 오픈 30분만에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지속적인 객석 점유율과 티켓 예
'멀티테이너' 김아중이 시청자들에게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무대를 선물했다.
김아중은 지난 19일 밤 12시 20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집중시켰다.
이 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애창곡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과 자신이 출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