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13일 종로구 푸르메센터에서 진행된 ‘2023년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된 푸르메 작은 음악회는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장애인 공연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올해 음악회에는 장애 어린이·청소년·가족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초대됐다.
시몬스침대는 연말을 맞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에서 첫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몬스 침대의 ESG 경영 중 하나로 열린다. 초대형 성탄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을 갖춘 시몬스 테라스에서 지역과 지역을 잇는 소셜라이징 행사로 연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몬스침대는 봄이나 가을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마켓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회원사가 마련한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보산업조합은 1981년에 설립, 40여 년간 공공부문 등 우리나라의 정보화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매년 회원사가 자발적으로 사랑나눔재단에 후원금을 전달, 중소기업계의 사
시몬스 침대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는 시몬스 침대가 2018년 9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시와 F&B, 문화행사, 박물관, 쇼룸 등의 콘텐츠가 모여 있다. 시몬스 테라스는 MZ세대 사이에서 인증샷 명소이자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오픈 1년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연말과 성탄절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일제히 불을 밝히며 연말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미디어 파사드에서부터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 등 형태도 다양하다. 다만 국가적인 참사를 고려해 화려함은 줄이고, 안전관리 인원을 대폭 늘리며 ‘안전’을 강조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롯데,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대대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1층 로비에서 개최되는 성탄트리 점등식에서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게 성탄물품을 전달하며 중소기업 나눔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부터 6일까지 4일간, 중소기업계가 직접 제조·유통하는 물품을 기부 받아 중소기업중앙회 내에서 사랑나눔바
연말을 맞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선보인 하이트진로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타임스퀘어 등 랜드마크에 한정판 에디션 대형 캔트리를 설치하고 마케팅 활동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맥주 하나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로 4번째 크리스마스 에
NH농협손해보험은 21일 자사 헤아림 봉사단이 장애아동 대상 ‘동화로 배우는 요리교실’ 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헤아림 봉사단원 20여명과 발달 장애아동 20명이 일대일로 짝을 이뤄 동화를 구연했다. 또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꿈’ 글자를 표현하고, 아이들의 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
도로 차도는 줄이고 보행공간은 늘리는 이른바 도로다이어트 사업이 진행된다.
서울시는 올해 시내 20곳 6892m 구간에서 총 81억3300만 원을 들여 도로 차도는 줄이고 보행공간은 늘리는 '도로다이어트' 사업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로다이어트란 도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차량공간을 줄이고 이를 보행공간으로 환원해 보행자 중심의 도로 공간으로 바꾸는
[카드뉴스 팡팡] 구경하러 가볼 만 한 #크리스마스트리 #같이갈래?
1.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사랑하기 좋은 계절,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끽할 수 있는 우리 주변 대형 트리, 어디로 가면 볼 수 있을까요?
2.
(서울광장 트리_사진)
#서울광장 성탄트리
용산 아이파크몰은 도심 복합쇼핑몰에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2014-15시즌 아이파크몰 아이스링크’를 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파크몰 아이스링크는 4층 야외공간인 이벤트파크에 위치하며, 개장 시간은 평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10시까지이다. 내년 3월 1일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1000원이고
◇취업자 100중 4명 10대그룹 다닌다
10년새 34만명 늘어 91만명... 신규채용 증가보다 M&A로 계열사 편입때문
10대 그룹 소속 근로자가 국내 전체 근로자 중 차지하는 비율이 최근 10년간 3%에서 4%대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대 그룹 소속 근로자 수 증가 속도는 국내 전체 취업자 수 증가 속도보다 2배가량 빨랐다. 하지만 근
향년 63세로 세상을 떠난 고 김자옥의 주치의가 김자옥 투병당시 모습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폐암 투병 끝에 16일 별세한 고 김자옥의 이야기를 다뤘다.
고 김자옥의 주치의는 김자옥이 중환자실에 갔던 날 찍었던 엑스레이를 공개하며 “이미 폐렴이 생긴 상황이었다. 전부 하얗게 변한 모습이 보인다”며 “안 그
세계 최대 성탄 트리
세계 최대 성탄 트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최대 성탄 트리'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환경보호를 위해 제작된 이 트리는 길이 66.67m, 너비 약 10m의 대규모로 제작됐다.
놀라운 사실은 이 대형 트리가 1000여명의 어린이 힘만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아이들의 힘으로 트리를 제작할 수
정부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대해 조의를 표명했다. 하지만 정부 차원의 조문단은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민간 조문단'의 방북은 허용키로 했다.
정부는 20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 "북한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면서 "북한이 조속히 안정을 되찾아 남북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정부는 20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한 공식 입장과 대책을 정리, 이를 담화문 형태로 발표했다.
다음은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발표한 정부 담화문 전문.
국민 여러분, 정부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지 않도록 우방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가면서 상황을 철
정부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대해 조의를 표명했다. 하지만 정부 차원의 조문단은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20일 오후 4시10분 브리핑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위로를 표한다”라며 조의를 표명했다.
류 장관은 “정부차원의 조문단은 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라며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