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17일 지역 시각장애인 전용 쉼터 ‘마음씨(SEE)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흰 지팡이의 날’은 매년 10월 15일로,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각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제정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전달한 기부금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
한화그룹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달력 4만 부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흰지팡이의 날’인 15일부터 한 달간 신청을 받아 12월 중 시각장애인 관련 기관 및 단체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세계 시각장애인연합회가 지정한 날이다.
점자달력은 올해로 제작 23년째를 맞이하
금호석유화학은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보장구 ‘흰 지팡이’ 제작 지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흰 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 15일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를 갖고 선포한 기념일이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위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TV 접근성 기능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흰지팡이의 날(10월 15일)을 기념해 맺은 것으로, 세계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에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orld Blind Union)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금호석유화학은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서울시 강동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사장을 비롯해 백남식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야외에 마련된 간이 게이트볼 체험장에서 시
LG전자는 13년 전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책 읽어주는 휴대폰’을 개발했다. 이는 기업의 이윤 추구를 배제한, 오로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품으로 지금까지도 대표적인 사회적 책임 경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들이 더 이상 경제적 가치에만 매몰되지 않고 사회 전체에 이익을 줄 수 있는 역할론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특히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흰지팡이의 날’인 지난 15일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도서 녹음 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날 금호석유화학은 서울시 강동구 소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
LG디스플레이는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10월을 눈 건강 지킴이 달로 정하고 무료검진, 예방교육, 개안수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매년 10월 15일은 ‘흰지팡이의 날’로,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제정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달 5일부터 17일, 24일 세
전 세계 시각장애인 2억5000만 명의 일상생활을 크게 향상시킬 새로운 첨단 IT 기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미국 CNN방송은 최근 자동차 위치추적장치(GPS)처럼 실내에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 앱과 안경에 부착하는 음성 안내 카메라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혁신적인 기기들을 소개했다.
시각장애인이면서 IT 전문가인 마리오 퍼키닉은 “수년
LG전자가 올 연말까지 인도 시작장애인 1000명에게 개안(開眼)수술을 지원한다.
LG전자는 지난해 인도진출 20주년을 맞아 시작한 ‘카레이 로시니’ 캠페인을 통해 산카라 안과와 협력해 300여 명의 시각장애인들에게 무료로 개안수술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연말까지 1000명이 목표다. 카레이 로시니는 힌디어로 ‘불을 밝히다’라는 뜻이다.
시각장애인에 관한 ‘뜻밖의’ 통계가 둘 있다. 첫째,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전 세계 시각장애인의 86%(약 2억 명)는 전혀 볼 수 없는 사람이 아니다. 빛과 어둠 정도만 구분할 수 있는 저(低)시력자다. 둘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이 가장 많이(92%) 즐기는 여가 활동은 ‘TV 시청’이다. ‘시각장애인은 앞이 안
금호석유화학이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흰 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1980년 10월 15일 선포한 기념일이다.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
GS그룹은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지원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택근 GS 사장과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협약식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흰지팡이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삼성화재가 위탁해 에버랜드가 운영 중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훈련사들이분당 수내역 인근에서 안내견 보행훈련을 하고 있다.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지정한 날로, 1980년 시작돼 올해 37회째를 맞았다.
금호석유화학은 15일 ‘흰지팡이날’을 앞두고 서울시 강동구 소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원금으로 총 1650개의 흰지팡이를 제작해 도움이 필요한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흰지팡이는 7단 안테나형(최단 25cm, 최장 135cm)으로 고강도 알루미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청와대 유착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미르와 K스포츠 재단을 해산하고 문화·체육사업을 아우르는 문화체육재단의 신규 설립을 추진한다.
전경련은 30일 경영효율성 제고, 책임성 확보, 사업역량 제고, 투명성 강화라는 4가지 기본취지하에 문화체육재단 설립방안을 발표했다.
전경련은 최근 미르와 K스포츠 재단의 운영상황을 자체 진단한 결과 문화·
탐앤탐스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8일 오전 대명리조트 양평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탐앤탐스의 김도균 대표, 서성훈 상무, 이대형 이사와 지장협의 김광환 중앙회장, 손영호 부회장, 김흥수 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탐앤탐스와 지장협은 이번 협약에서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
탐앤탐스는 이달 6일 열린 ‘201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 고용 신뢰기업으로 선정 돼 트루컴퍼니 금상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등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 촉진에 기여한 사업주와 근로자, 업무 유공자에 포상하고 장애인 고용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우수 사
금호석유화학은 15일 ‘흰지팡이의 날’ (매년 10월 15일)을 맞아 서울시 강동구 소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 후원금 54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orld Blind Union)가 시각장애인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1980년 10월 15
MG손해보험은 ‘흰지팡이의 날’을 이틀 앞두고 서울시 관악구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흰지팡이 115개를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지정한 날이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MG손해보험 공식 페이스북의 소셜기부코너인 ‘오늘부터! 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