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영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 대표이사 등 7명이 ‘세라믹의 날’을 맞아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는 수입에 의존해 오던 디스플레이용 투명전극 핵심소재인 산화인듐주석(ITO)을 국산화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세라믹연합회, 세라믹기술원은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9년 세라믹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세라믹의 날
첨단 고부가 소재 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해 제조기업과 수요기업, 연구기관, 학계가 머리를 맞댔다.
산업부는 3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신소재산업협의회 발족식을 열었다. 신소재와 관련해 산업 참여자 전반의 소통 강화와 분야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취지다. 이 자리에는 산업부와 소재개발기업, 소재수요기업, 연구기관, 학계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