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종전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25회에서 이지아(오은수)가 남편 하석진(김준구)과 함께 장희진(이다미)을 만나 삼자대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차분한 모습 뒤에 숨겨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일주일에 한 번 남편을 빌려달라며 뻔뻔하
‘세번 결혼하는 여자’ 엄지원이 조한선의 모친을 만났다. 결혼에 대한 뜻을 전하기 위해서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연출 손정현)’ 25회에서는 예비시모를 만나 안광모(조한선 분)와의 결혼을 거부하는 오현수(엄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현수는 안광모 모친 천경숙(오미희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