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9일~13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2.36포인트(0.3%) 오른 839.14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기간 코스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5억 원, 364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6255억 원을 순매수했다.
루트로닉, 14분기 만의 흑자전환…‘53.22%↑’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가장 큰
코스닥지수가 560선을 목전에 두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48포인트(0.63%) 상승한 559.32로 장을 마쳤다.
이날 상승은 기관이 주도했다. 기관이 39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7억원, 104억원 어치를 내다팔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많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세운메디칼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또다시 경신했다.
세운메디칼은 11일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4.6% 증가한 103억6000만원으로 분기 사상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7억원을 기록했다.
주력제품 매출 및 신제품 매출이 증가세에 있어 실적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세운메디칼 관계자는 “신제품 개발비용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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