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생존자 한승석씨가 세월호 안에서 탑승자의 얼굴 사진을 찍은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 9'에서는 세월호 참사의 생존자 한승석씨가 손석희 앵커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승석씨는 휴대폰에 함께 있던 세월호 탑승자의 얼굴을 일일이 찍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타고 있던 사람의 얼굴을 남긴 것은 '이제는 (여기 있는) 얼굴들
세월호 침몰 사고
20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사활을 건 가장 활발한 구조 활동이 벌어져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제기됐다. 이 시점이 생존자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도 있다는 의미다.
공길영 한국해양대 항해학부 교수는 KBS와의 대담에서 "세월호 사고 수습을 위한 해상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 가운데 조류가 가장 약한 시점인 정오부터
여야는 18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한 정부의 발표가 혼선을 빚고 있고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행태에 대해 신중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새누리당 함진규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세월호 사고에 대해 일부 언론들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속보로 발표한다거나, 혹은 보도하지 말아야 할 내용을 기사와 뉴스로 전달하며 실의에 빠진 실종자 가족과 국민들의 마음을 더
진도 여객선 침몰 사망자 정정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오전 발견된 사망자는 박영인(16)군이 아니라 이다운(16)군인 것으로 DNA 검사 결과 밝혀졌다.
이로써 17일 오후 8시 현재 사망자 9명, 구조자 179명, 실종자 287명이다.
사망자 명단은 ▲선사 여직원 박지영(22)씨 ▲단원고 정차웅(17)군 ▲단원고 임경빈(17)군 ▲단원
정동남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구조 동참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정부는 잠수부와 항공기 그리고 선박 및 인양크레인 등을 동원해 생존자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해군 특수전전단(UDT)과 해난구조대(SSU), UDT출신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도 구조작업에 동참했다.
정동남은 17일 YTN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침몰된
세월호 구조 상황, 세월호 침몰 사고 지점 도착 시간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정부는 잠수부와 항공기 그리고 선박 및 인양 크레인 등을 동원해 생존자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에는 세월호를 인양하기 위한 크레인 3척이 침몰 사고 지점에 도착해 인양 작업을 진행, 생존자 수색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구조, UDTㆍSSU
해군 특수전전단(UDT)과 해난구조대(SSU)가 세월호 생존자 구조작업에 투입됐다.
17일 수중수색 잠수부 해난구조대(SSU) 요원 92명과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요원 122명 등 총 214명의 해군 특수부대 요원들이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UDT/SEAL는 'Underwat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생존자
16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를 타고 확산된 '진도 여객선 세월호 생존자 문자' 대부분은 허위인 것으로 밝혀져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청 온라인소통계는 1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직도 실종자 가족들을 애타게 하는 루머들이 트위터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며 "세월호 침몰 수색 도중 선체 안에서 시신이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