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9일부터 내달 6일 정오까지 일주일간 4·10 총선용 범야권 비례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가칭)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인 공모를 받는다.
당 비례대표국회의원후보자추천위원회(추천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당 홈페이지에서 이러한 내용의 후보자 추천인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여성·복지·장애인 ▲외교·국방 ▲전략지역 ▲사
세월호 특검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가 제출한 ‘특별검사 수사를 위한 국회 의결 요청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지만, 진통만 거듭했다.
19대 국회 종료일인 내달 29일까지 특검안이 처리되지 못하면 자동 폐기된다.
새누리당 간사인 이한성 의원은 “여러 차례 명백하게 특검 요청안 상정에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1987년 체제를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한 개헌 논의를 바로 시작하자”며 “2월 임시국회에서 ‘국회 개헌특위’를 구성하고, 내년 4월 총선에서 국민투표에 부치자”고 제안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국민직선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