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세종시에서 분양한 ‘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퍼스트’가 청약 접수 결과 평균 37.7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퍼스트’에 299가구 모집(특별공급제외)에 1만1290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37.7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64.9대 1로 전용 84㎡A타입에서
아파트 분양 불패 시장이라고 불리는 세종시에 중흥건설의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3-1생활권에 ‘중흥 S-클래스’ 막바지 물량 공급에 나섰다.
‘중흥S-클래스’는 세종시에서만 1만가구 넘게 공급된 대표 브랜드이다. 지난해부터 올 6월까지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와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입지를 다져 이번 분양 역시 흥행이 점쳐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