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 1위인 경구용 혈당강하제 'DPP4-억제제'가 망막병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팀(선도형 세포치료연구사업단 이춘수 박사)은 사람 세포와 쥐를 이용한 연구에서 DPP4-억제제가 대조군에 비해서 망막혈관병증을 유의하게 악화시킨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 기전을 규명한 논문을 8일 공개했다.
당뇨병은 심장/뇌혈관계
서울대학교병원과 대웅제약은 27일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서창석 서울대학교병원장과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 서울대학교병원 신찬수 부원장, 김효수 첨단세포ㆍ유전자치료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대웅제약은 2014년과 2016년 두 차례에 걸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병원과 대웅제약은 27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줄기세포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서창석 서울대학교병원장과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을 비롯해 서울대학교병원 신찬수 부원장, 김효수 첨단세포ㆍ유전자치료센터장, 김용진 의료혁신실장, 이은주 교수와 대웅제약 김양석 연구본부장, 김기남 바이오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선도형 특성화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세포치료제 개발 연구를 수행중인 서울대학교병원 선도형 세포치료 연구사업단은 오는 29일 서울대학교의과대학 연건캠퍼스 행정관 3층 대강당에서 제9회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포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동향과 임상 연구자들의 다양한 경험 및 노하우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포치료제 연구 활성
서울대학교병원 이은주·김효수 교수 연구팀은 줄기세포 이식시 생존력을 높여 치료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선도형 세포치료 연구사업단’의 지원 하에 고가(高價)의 활성인자나 유도체 없이 단일세포 형태의 줄기세포를 자발적으로 응집체 형태로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응집체 줄기세포는 단일세포
메디포스트는 서울대학교병원이 취득한 ‘줄기세포의 효능 증진에 관한 기술’ 특허를 독점 도입, 현재 진행 중인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에 활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서울대 이은주·김효수 교수 연구팀이 보건복지부 ‘선도형 세포치료 연구사업단’의 지원 하에 개발한 것으로 고가의 활성인자나 유도체 없이 줄기세포의 자발적 응집체를 만드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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