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E6E7’의 임상 1/2a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 1/2a상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양성이거나, HPV 18-양성인 절제 불가능한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편평상피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종양내과 외 2개의 기관에서 진행한다.
임상 1
셀리드는 오미크론 변이 대응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3상 임상시험계획(IND)이 베트남과 필리핀에서 승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 시험은 코로나19 예방백신의 마지막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19에 의한 격리해제 후 최소 16주 이상 지난 만 19세 이상 성인 자원자 4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화이자 ‘코미나
셀리드 서울 강서구 마곡 바이오클러스터 단지 내 신사옥과 R&D센터 구축을 위한 기공식을 26일 개최했다.
신사옥 및 R&D센터는 대지면적 7853.90㎡, 연면적 4만1567.25㎡(약 1만2596평) 규모로 오는 2026년 3월 준공이 목표다. 연구소, 동물실험실, 사무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셀리드는 2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사업비
셀리드는 면역관문 항체치료제 및 CAR-T 치료제 개발사 이노베이션바이오와 약 5억 원 규모의 이중 CAR-T 세포 치료제 ‘IBC101’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위탁생산 예정인 CAR-T 세포 치료제는 CD19xCD22 이중특이적 CAR-T 세포 치료제(로, 재발성/난치성 미만성 거대B세포 림프종 환자 중 자
셀리드가 셀리백스(CeliVax) 기반기술로 개발 중인 ‘자궁경부암 면역치료백신 BVAC-C’에 대한 임상 2a상 시험 결과를 ASCO(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4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최철훈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구두 발표로 진행했다.
ASCO(미국임상종양학회)는 임상의, 기초과학자 및 제약회사 관계자 등 매년 약 4만여 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하는 국
CEPI, SK바이오사이언스에 2000억 추가 지원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Institute for Protein Design, IPD)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임상3상 등에 활용될 연구 개발비로 최대 1억7340만 달러(약 2000억 원)를 국제민간기구인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에서 추가
셀리드는 백신, 벡터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을 위해 지난 4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SK V1타워에 착공한 GMP센터를 완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세포유전자치료제 완제공장은 전용면적 340평 규모로 약 100억원, 백신 및 벡터공장은 전용면적 275평 규모로 약 70억원 등 모두 약 170억원을 투자했다. 그 결과 연간 1000 로트(l
셀리드가 27일 경기도 성남시에 글로벌 수준의 ‘세포유전자치료제 GMP센터’ 착공식을 거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셀리드의 세포유전자치료제 GMP센터는 총면적 1816㎡ 규모로, 총 100억원이 투입돼 연간 1000 lot의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이 가능하며,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로써 셀리드는 상업용 완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셀리드가 글로벌 수준의 상업용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을 위한 GMP센터 구축에 돌입했다.
셀리드는 27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SK V1타워에서 '세포유전자치료제 GMP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세포유전자치료제 GMP센터는 총면적 1816㎡규모로 약 100억원이 투입돼 연간 1000로트(lot)의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될 예정이다.
암 치료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치료제로 ‘항암백신(cancer vaccine)’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항암백신은 인체 면역체계에 암세포 특유의 항원을 기억시켜 암세포를 항시 공격할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기술이다. 항원 형태나 항원 전달 방법 등 다양한 기술이 있으며, 펩타이드, DNA, RNA, 수지상세포 등을 이용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1200여
셀리드가 하반기 전립선암 등을 치료 대상으로 하는 BVAC-P의 임상 1상을 진행한다. 또 흑색종 등을 타겟으로 하는 BVAC-M의 임상 1상도 추진한다.
1일 회사에 따르면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P와 BVAC-M의 임상 1상을 준비 중으로, 하반기 시험을 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유 파이프라인에 대한 제품가치의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암
세포기반 면역치료백신 개발 전문기업 셀리드와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백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신테카바이오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생항원 예측 기술을 셀리드의 완전 개인 맞춤형 항암제 BVAC-Neo에 도입해 환자 개인의 암세포 변이 양상에 맞춘 완전 맞춤
셀리드가 20일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셀리드 주가는 시초가대비 11.77% 오른 4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3만3000원) 대비 46%를 웃도는 수준이다.
항암 면역치료 백신 개발업체 셀리드는 면역치료백신 플랫폼 '셀리백스(CeliVax)' 기술을 기반으로 항원 교체를 통한 지
셀리드는 지난달 29~30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가 밴드인 2만5000~3만1000원 상단을 초과한 3만3000원에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911개 기관이 참여해 778.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총 공모금액은 396억 원 규모다.
상장을 주관한 삼성증권 관계자는 “수요예측에 참여한 대다수의 기관
항암 면역 치료 선도기업 셀리드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술특례 상장제도를 통한 코스닥시장 상장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2006년 설립된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유망 바이오 기업이다. 핵심 기술인 셀리백스(CeliVax)는 환자로부터 쉽게 많은 양을 확보할 수 있는 B세포와 단구를 항원제시세포로 활용하고 있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을 주도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내년에도 활발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굵직한 임상 결과 확인을 앞두고 투자심리 회복 기대 역시 커지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2019년 20여 곳의 제약·바이오기업이 증시 입성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SK바이오팜을 비롯해 유전자가위 전문업체 툴젠과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와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