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햄버거 전문점 ‘셰이크 쉑(Shake Shack)’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대표적인 햄버거 브랜드 맥도날드가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셰이크 쉑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셰이크 쉑(종목명 SHAK)은 전날 확정된 공모가격(21달러)보다 24.90달러(118.57%) 폭등한
미국 뉴욕의 ‘명물’ 버거체인 셰이크색이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셰이크색은 IPO를 통해 10억 달러(약 1조1000억원)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셰이크색은 뉴욕은 물론 영국 런던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까지 전 세계 30여 개 도시에서 6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
미국 기업공개(IPO)시장의 열기는 오는 2015년에도 뜨거울 전망이다.
알리바바그룹홀딩이 지난 9월 사상 최대 규모인 250억 달러를 조달하면서 올해 IPO시장을 달군 이후, 내년에는 우버와 에어비엔비 등이 상장을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고 CNN머니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머니는 벤처캐피탈 전문조사기관 CB인사이트를 인용해, 내년 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