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가 상속 소송, 이건희-이맹희 대법원 가나?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남긴 차명 재산을 놓고 벌어진 삼성가 상속 소송이 대법원까지 가게될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삼성가 상속 소송에서 이맹희씨의 법정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화우의 차동언 변호사는 6일 항소심 판결이 끝난 후 “판결문을 검토한 뒤 의뢰인과 상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특
소득 많을수록 운동 더 하고
소득이 많은 계층일수록 운동을 더 많이 하고 그만큼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비만과 흡연 등 건강 위험 요소는 저소득층에서 더 흔해, 경제 불평등 문제가 '건강 불평등'으로까지 이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6일 보건복지부의 '2012년도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19세이상 5500여명을 월가구 소
소득이 높을수록 운동량이 많고 비만 비율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반대로 반면 흡연, 비만 등이 저소득층에서 더 많이 나타났다.
6일 보건복지부의 ‘2012년도 국민건강통계’를 보면 19세이상 5500여명을 월가구 소득(가구원 수 고려)에 따라 4개 그룹(상ㆍ중상ㆍ중하ㆍ하)으로 나눠 분석, 그 결과 소득 상위층의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