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어항인 소래포구항이 2026년까지 802억 원을 투입해 6차 산업의 거점과 기상 악화 시 어선 수용 및 침수 예방 등을 위한 안전한 어항으로 재탄생한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 4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소래포구항을 수도권 최대의 수산물 집결지와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키는 소래포구항 건설공사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래포구항은 인천광역시
정부가 어촌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 소래포구항 등 24개 지구, 1.01㎢ 규모의 공유수면 매립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중앙연안관리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공유수면 매립 기본계획(2021~2030년)'을 확정하고 31일 자로 고시한다고 밝혔다.
공유수면이란 국유지인 바다·바닷가, 하천·호소(내륙의 호수와 늪), 구거(인
인천 소래포구항 등 3곳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돼 수산업 거점으로 본격 개발된다.
해양수산부는 3일 인천광역시의 소래포구항(경기 월곶포구 포함), 충남 보령의 무창포항, 전남 진도의 초평항을 국가어항으로 새롭게 지정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국가어항들은 어선 정박 등 전통적인 수산업 지원 기능에 해양 관광과 레저 기능 등을 복합적으로 수행할
◇서울 노원구 공릉동 111 화랑타운 = 707동 6층 601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0년 1월 준공한 11개동 436가구 단지로 10층 건물 중 6층이다. 전용면적은 84.65㎡, 방 3개 욕실 2개에 계단식 구조다.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서울여대입구)이 도보 7분 거리에 있으며, 북부간선도로, 태릉 중종왕비문정왕후릉과 가깝다. 공릉2동 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