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이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은 캡슐내시경에 제이엘케이의 AI(인공지능) 기술력을 탑재한 뒤 재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4일 인트로메딕에 따르면 제이엘케이와 AI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캡슐내시경 개발, 생산 등에 관한 전략적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인트로메딕은 이미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캡슐내시경에 제이엘케이의 AI
제이엘케이(JLK)가 AI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첫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는 캡슐내시경 전문기업 인트로메딕과 ‘AI소프트웨어 기술개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인트로메딕의 캡슐내시경 제품과 제이엘케이의 AI 기술을 결합한 AI캡슐내시경 시스템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개발, 생산 등 전략적인 협
인트로메딕이 강세다.
7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일 대비 650원(21.85%) 오른 362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의학 전문 매체에 따르면 미국 FDA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캡소비전의 캡슐 소장 내시경 캡소캠 플러스에 대해 가정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보통 캡슐 내시경은 의료진이 지켜보는 앞에서 삼키지만 팬데믹 가
1회용 캡슐형 내시경이 주요매출인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인트로메딕이 느닷없이(?) 신약 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회사로서는 새로운 변화의 모색이며, 하나의 큰 변곡점이 아닐 수 없다. 인트로메딕의 내부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먼저 지난 4월 경영진에 변화가 있었다. 브라이언 김 대표(57)를 외부에서 영입, 기존 심한
인트로메딕이 캡슐내시경 생산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9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인트로메딕은 전일 대비 14.83%(1950원)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트로메딕 관계자는 “올 초 중국 현지 공장을 완공하면서 캡슐내시경 현지 생산 준비를 완료했다”며 “이르면 상반기에 캡슐내시경에 대한 중국 내 품목허가 과정을 받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