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다운점퍼의 보온성능이 가격과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간 보온성능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가격은 최대 1.4배까지 차이가 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아웃도어 10개 브랜드 다운점퍼 가운데 거위털 등 충전재의 양이 많은 ‘헤비급 다운점퍼’10종을 대상으로 가격·품질을 비교해 그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밀레
한국소비자원 김영신 원장은 3~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ICPEN 컨퍼런스에 참여해 최근 소비자보호관련 이슈 및 대응방안에 대한 한국의 사례를 발표한다고 2일 밝혔다.
김 원장은 미국연방거래위원회(FTC) Jon Leibowitz 위원장을 만나 양기관간의 공동세미나 개최 및 동아시아 소비자보호 지원사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