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빙상연맹)은 21일부터 23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ISU 월드컵 스피드 스케이팅 2차 서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차 서울대회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오비히로에서 열린 1차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여자 500m이상화 선수가 10연속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평창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
지난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피겨 싱글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최근 일본에서 열린 나가노 아이스쇼에서 연달아 엉덩방아를 찧으며 망신을 당했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1일까지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더 아이스 2014'에 출연한 소트니코바는 갈라쇼를 통해 실망스러운 점프를 선보여 체면을 제대로 구겼다. 첫
운석 가격
운석 가격이 화제다.
지난 10일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운석일 가능성이 크다는 견해가 나오면서 이 운석의 가격 책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암석이 발견된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의 비닐하우스 현장을 조사한 극지연구소 이종익 박사는 암석 표면에 탄 흔적과 비닐하우스로 낙하한 정황 등을 고려할 때 이 암석은 운석일 가능성이 50% 이상이라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선수들이 목에 걸 금메달의 무게와 가격이 공개됐다.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공임비를 제외한 소치 금메달의 실제 가격은 566달러(약 61만원)”라고 보도했다.
소치올림픽대회의 금메달은 지름 100㎜에 두께가 10㎜고, 무게는 531g으로, 역대 올림픽 메달 가운데 가장 큰 축에 속한다. 소치대회 은메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처음 치른 월드컵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이상화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1차 레이스에서 36초 91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2위 예니 볼프(독일·37초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