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출연자 중 벌써 두명이 범죄행각이 들통나 자질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10대 '팔씨름왕'으로 출연했던 10대 소년이 강도행각으로 구속됐다.
7일 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이 모(고교 중퇴·17)군이 친구와 여자 후배 등 10대 6명과 함께 성매매를 미끼로 김 모(30) 씨를 모텔로
'손당구의 달인'으로 활동해 온 강력범죄 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28일 사촌누나의 채무자를 감금해 금품을 빼앗은 조모씨(56)를 인질강도 혐의로 붙잡아 대전 둔산경찰서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 2003년 12월7일 오전 7시께 대전시 중구 A씨(여·38)의 집을 찾아 일가족 5명을 12시간동안 감금한 뒤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