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운서가 15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난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손 아나운서는 1년 휴직을 마치고 최근 복직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다”라며 “앞으로 뭘 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1980년생인 손 아나운서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및
손정은 아나운서가 연기에 도전한 이유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특집으로 김성령, 손정은, 김병현, 남창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손정은 “MBC 소속이지만 연기를 하게 됐다. 출연료는 저한테 들어오지만,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방송국이 소속 아나운서에게
개그맨 박명수가 손정은 아나운서의 복귀를 축하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요즘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가 된 손정은 아나운서가 화제인 것 같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명수는 “예전에 예능 ‘지피지기’에서 손정은 아나운서와 함께한 적이 있다”라며 “굉장히 똑
부러진다. ‘뉴스데스크’도 분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이 특집 방송으로 컴백하며 MBC 정상화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12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MBC 몰락, 7년의 기록'을 주제로 지난 7년간 MBC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조명한다.
제작거부와 파업 등 5개월 간의 우여곡절을 거쳐 시청자 품에 돌아온 'PD수첩'은 지난 5년간 카메라 앞에 서지 못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진행으로 복귀 소식을 알린 가운데 배현진 앵커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MBC에 따르면 손정은 아나운서와 박성호 기자가 MBC 메인 뉴스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는다. 이 같은 개편안은 최승호 MBC 사장 취임 이후 결정됐으며 18일부터 시작된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앞서 2012년 파
신동진을 비롯한 MBC 아나운서들이 사 측의 '부당 전보'를 폭로하며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MBC 아나운서들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인근에서 'MBC 아나운서 방송 및 업무 거부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탄압을 규탄했다.
기자회견에는 신동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김범도·손정은·이재은·허일후 등 MBC 아나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휴직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아나운서는 내달 말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 1년간 유학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아울러 손 아나운서는 앨라배마 주에 위치한 오번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저널리즘을 공부할 계획이다.
손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뉴스데스크’와 ‘뉴스투데이’ ‘PD수
손정은 아나운서가 MBC 아나운서국 송년회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손정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장님이나 신입사원이나 평등해지는 시간. 아나국 송년회 사진 관련자 동의없이 방출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긴머리 가발과 군용 모자를 쓴 사진을 공개하며 "이번주 목요일 저녁 홍대 플레이였고 드레스코드는 섹시 밀리터리룩이었다"며 "평소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한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25일 MBC는 손정은 아나운서가 한 살 연상의 사업가인 예비 신랑과 오는10월 16일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인 장 모씨는 고려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공업 분야에서 국제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누
국내 유명 아나운서들이 장애인 재활치료를 돕기 위해 직접 소장품 판매에 나선다.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푸르메재단과 함께 오는 23일 9층 토파즈홀에서 그린마켓 자선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재용 아나운서가 미사 때 입었던 Guy Laroche 셔츠/조끼 △손정은 아나운서가 라디오 마지막 방송 때 쓴 Audio-Technica
MBC TV 특집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이 11일 프로젝트 형식으로 극장에 걸린다.
‘북극의 눈물’ 제작진은 캐나다 대사관과 함께 ‘캐나다, 누나부트를 가다-북극의 눈물’ 스크린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청자 30명을 초청, 촬영 후일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환경부 기후변화대응 홍보대사인 손정은 아나운서가 사회를 본다. 캐나다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