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이 4일 인종차별과 혐오범죄에 반대하는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리브투게더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증하는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국제사회의 연대와 포용의 메시지를 담은 보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에 국토교통부 출신인 손태락 전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장이 내정됐다.
23일 국회와 업계 등에 따르면 부동산원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손 전 사장을 최종 원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손 후보자는 국토교통부 장관의 제청과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거친 뒤 26일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김학규 현 원장의 임기는 2월 2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