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아파트 입주 및 계약고객의 불편을 스마트폰을 통해 접수하는 모바일 상담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입주단지 내 방문접수와 콜센터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AS신청 및 문의사항을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상담하거나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스템으로는 △AS 신청 및 접수 확인 △분양금 조회 및 선납·연체금 조회 △입주안내 및
최근 분양시장에서 입주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안전 특화 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기 때문이다.
때문에 건설업계에서도 설계 단계부터 재난 및 범죄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특화설계에 힘을 쏟고 있다. 초고층 아파트의 경우 강풍, 화재, 지진등을 대비한 안전
대우건설이 이달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82번지 일대에 위치한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43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4㎡ 총 1569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 2012년 11월 분양을 시작해 단기간에 계약이 마감됐다. 단지내 상가는 1개동 단층 건물로 전용면적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이면서 분양시장에서 '서비스 면적'을 따지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서비스 면적이란 아파트를 분양할 때 주택사업자가 제공하는 것으로 외부와 접하는 앞뒤 발코니처럼 덧붙여 주는 면적이다. 이 부분은 용적률, 전용면적, 공용면적, 분양면적, 계약면적 등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서비스 면적이 넓은 평면은 같은 비용으로 더 넓
6월을 시작하는 첫째 주 전국에서는 2839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5월 마지막 주(8604가구)보다 67% 감소한 수치다. 6.4 지방선거와 현충일이 끼어 있어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6월은 월드컵 등 빅 이벤트로 인해 예년과 비교해 적은 물량이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충남 당정 천안불당지웰더샵(685
분양성수기를 맞아 수도권에서는 ‘알파룸’ 전쟁이 치열하다. 최근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실수요자 비중이 높아지면서 알파룸 역시 진화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파룸’이란 주방과 거실 사이의 ‘덤’과 같은 존재였다. 4베이 발코니 확장 등으로 넓게 뺀 거실과 주방공간을 활용해 주부들만의 공간인 ‘맘스오피스’, 주방일을 하며 자녀 공부를 봐주는 ‘스
올 상반기 분양시장 막바지에 중소형 아파트 2만여 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27일 위드피알에 따르면 5~6월 전국 33곳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 2만9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6189가구, 지방 1만3902가구가 예정됐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매매는 물론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 인기가 이어지고
5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 총 8604가구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주 수도권에서는 6499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 ‘마포아현IPARK’(497가구) △서울 ‘용산푸르지오써밋’(아파트151가구/오피스텔455실) △경기 부천 ‘송내역파인푸르지오’(539가구) △경기 용인 ‘서천2차IPARK’(289가구) △평택 ‘평택송담힐스테이트’(952
5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 총 6621가구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연휴기간 직후 물량이 집중된 지난 주(1만4809가구)에 비해서 약55% 감소한 수치다. 한편 지난 주 청약에 들어갔던 부산 수영구 민락동 ‘부산센텀비스타동원’ 등 지방에 공급된 사업장들의 청약성적이 호조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 지방에서는 경북, 대구, 충남, 전남 지역에서 총 3133가구가
대우건설은 오는 23일 부천시 소사구에 위치한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소사구 내에서는 2009년 이후 5년 만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5층, 2개 단지, 6개동, 총 539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62㎡ 124가구 △74㎡ 195가구 △84㎡ 220가구로 전 가구가 85㎡ 이하 중소형
지난해 분양시장에서 1순위 청약마감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대구였다. 대구는 개발호재로 인구 유입은 늘어난 반면 한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뜸했다. 그 만큼 지난해 1년 동안 전셋값과 매매가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올라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이 새 아파트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도 여전히 공급이 뜸했던 곳은 분양 성적이 좋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