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국사이버결제는 21일 송윤호 대표이사에서 박준석 대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박준석 대표는 지급결제대행(PG)사업부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온라인 PG사업과 오프라인 결제대행(VAN)사업을 동시에 이끌게 됨으로써 온∙오프라인 결제사업의 융합과 성장을 책임지게 된다.
송윤호 전 대표이사는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이사회 의장으로 남아, 14여
한국사이버결제가 어이없는 공시 실수로 눈총을 받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달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임시주주총회 결과를 공시했다. 공시에는 정관 변경의 건과 이사 선임의 건에 대해 원안대로 승인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눈에 띄는 점은 이사 선임의 건에 관한 세부내역에 ‘사외이사선임 세부내역’이라고 기재한 부분이다.
사외이사선임 세부
한국사이버결제는 송윤호 대표 외 3인과 NHN엔터테인먼트와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이행에 따라 최대주주 그룹의 지분율이 종전 22.94%(주식기준)에서 23.62%로 0.68%포인트 늘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중 NHN엔터테인먼트의 지분율은 9%다.
앞서 지난 4일 송윤호 대표 외 3인은 보유한 주식 130만주를 NHN엔터테인먼트에 주당 2만원씩 매각
[“성장성·펀더멘털 이상 없다…실적에 대한 자신감 표현”]
[지분변동] 한국사이버결제 최대주주인 송윤호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최근 잇따라 회사 주식을 사들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 회사 주가는 소셜네트워크 메신저 업체인 카카오의 전자결제사업 진출 소식에 경쟁 심화 우려감이 불거지면서 지난달말 장중 한때 8000원대가 무너지면서 연중
한국사이버결제는 8일 비자카드의 자회사 글로벌 전자결제업체인 사이버소스와의 계약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이버소스는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중남미에 진출해 있으며, 영국, 중국, 싱가폴, 일본 등 37개국에서 전자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자결제의 글로벌 리더이다. 사이버소스는 2
한국사이버결제 송윤호 대표의 첫 인상은 꼼꼼하고 치밀하다는 것이다.‘직원들이 다니고 싶어 하는 회사’‘글로벌보다는 명품화’가 경영철학인 송윤호 대표을 만났다.
Q)한국사이버결제가 급속도로 성장했는데 그 비결은 무엇인가.
A)한국사이버결제는 후발주자다. 그래서 기존 업체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새로운 시장’‘틈새시장’을 주목했다. 틈새시장을 발
한국사이버결제는 16일 경영권 안정과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송윤호 대표이사가 장내매매를 통해 지분을 매수해, 최대주주가 배재광씨에서 송윤호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변경을 사유로 오후 2시 15분을 기준으로 장종료시까지 한국사이버결제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국사이버결제는 23일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한 2010년 비전을 선포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은 한국사이버결제는 2010년까지 매출 1000억, 영업이익률 10% 달성이라는 구체화된 비전을 설정하고, “Go To Vision, Go To Global, Go To Great”이라는 슬로건을 채택, 비전 선포식을
한국사이버결제는 하나로텔레콤과 카드VAN사업을 위한 업무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영업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인프라를 활용하기로 결정했고, 이번 제휴를 통해 초기 연간 1만여 개의 추가적인 신용카드가맹점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사이버결제 송윤호 대표는 “하나로텔레콤의 초고속인터넷을 통해 카드VAN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