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서울시·중구청과 손을 잡고 ‘2024 명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명동 페스티벌은 내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지난해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추산 40만명의 인원이 방문했다. 이 기간 중 롯데백화점 본점 외국인 매출 역시 전년대비 약 800%
겟플러스, 은행ㆍ이커머스 등 포인트 통합과 교환 서비스 제공밀크와 겟플러스 포인트 연동…2분기 내 서비스 오픈 계획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MiL.k)’를 운영하는 밀크파트너스가 인도네시아 로열티 포인트 통합 플랫폼 ‘겟플러스’와 포인트 전환 서비스 오픈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겟플러스는 △DANA(인도네시아 전자
아시아나항공이 휴가철 인기 여행지인 동남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아시아나 색동 야시장' 프로모션을 통해 동남아 여행 붐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할인 항공권과 현지 액티비티 할인, 공항 쇼핑 바우처 및 리조트 호텔 할인, 온라인 면세점 할인에 경품추첨 이벤트까지 여행을 구성
주요 백화점들이 19일부터 일제히 겨울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상품에 따라 최대 80% 할인한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이후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만큼 올해 세일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은 1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7일간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미국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
홍콩 접종률 15.1%...정부와 기업, 다양한 인센티브 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각국 정부와 기업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미국의 ‘백신복권’에 이어 홍콩에서 테슬라 자동차와 아파트, 금괴까지 상품으로 내걸렸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 기업들이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에어부산은 부산-마카오 취항 7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는 1+1 특가 항공권 이벤트가 골자다.
이번 1+1 특가항공권은 2인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및 공항 시설 이용료 포함) 기준 △부산-홍콩 14만9000원 △부산-마카오 14만9000원이다.
이는 1인 편도 총액운임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이 결실을 보기 위해서는 지역소비를 살려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 지역단위의 기본소득제도, 쇼핑바우처 제공 등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국토연구원은 6일 ‘소비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성장 제고방안’ 보고서에서 소득증대의 정책수단으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지역은 지역 차원의 소비 활성화에 더욱 집중해 정
일본 정부가 추경예산의 규모를 최대 3조 엔(약 27조6366억원)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에는 소비세 인상으로 타격을 받은 소비자를 위한 쇼핑바우처 제공과 엔저 현상으로 재정위기를 맞은 내수기업을 지원하는 항목이 포함됐다. 또 지난달 22일 나가노현 북
◇에티오피아항공, 겨울맞이 특가…홍콩 왕복 28만원 등= 에티오피아항공은 겨울을 맞아 홍콩과 텔아비브 등 겨울시즌 추천여행지 항공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홍콩 노선은 지금부터 내년 5월 30일까지 수요일, 일요일 출발하는 항공편에 한해 왕복 항공권을 14만5000원 특가로 제공한다. 총액운임은 28만원대 특가에 예약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홍콩 노선은 출발
진에어는 18일 올 겨울 인천-홍콩 노선 증편과 인천-마카오 노선 취항 4주년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와 추첨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겨울을 맞이해 주 7회 운항하던 인천-홍콩 노선을 오는 12월 19일부터 주 12회 운항으로 확대한다. 기존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9시 35분 출발하는 스케줄 외에 저녁 10시 45분과 저녁 10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