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강원도 양양군 죽도정에서 수주기원제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수주기원제는 우수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6일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 사장 등은 올해 목표 수주금액 1조2000억 원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했다.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은 신동아건설은 새해 경영방침을 작년과 같은 '내실경영'으로 정하고 유동성 확보,
새해를 맞아 일부 건설사들이 ‘영업 풍년’을 기원하면서 구시대의 유물로 취급되는 단체 산행과 안전‧수주기원제를 여전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안전‧수주기원제는 주말이나 새해 첫날 등 업무 외 시간에 진행돼 ‘주 52시간제’ 정착 문화를 역행한다는 지적의 목소리와 함께 오히려 안전사고 가능성도 적지 않아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폐지에 대한
신동아건설은 지난 4일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에 있는 죽도정을 찾아 올해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한 수주 기원제를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원제에는 이인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주 영업 관련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경영 방침을 '리스타트! 변화의 시작, 성장의 초석으로'로 세웠다. 경영 정상화 첫 해를 맞아 수주 목표액
신동아건설은 지난 5일 이인찬 대표이사를 비롯한 수주영업 관련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에 소재한 태백산 천제단에 올라 경영정상화를 위한 수주기원제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이한 신동아건설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경영방침을 ‘생존을 넘어 성장으로’로 세우고 경영정상화를 넘어 지속가능기업으로서의 성장을 도
이번 정부 들어서 ‘노동시간 단축’이 중요한 화두 중 하나로 다뤄지고 있다. 사실 우리나라 노동 문화는 여전히 후진국형으로 근로시간이 긴 편이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의 연간 근로시간은 2015년 기준 2071시간으로 OECD 28개국 중 두 번째로 길다. 멕시코 2348시간에 이어 두 번째이고, OECD 회원국 평균(1692시간)
신동아건설은 지난 7일 수주영업 관련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해남군 송지면에 위치한 해남 땅끝마을 땅끝탑을 찾아 경영정상화를 위한 수주기원제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최대한의 수주실적을 올려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설계공모 사업과 민간참여 공공주택 및 도시개발
한양은 지난 20일 경기도 남양주 운길산 정상에서 올해 수주목표 달성을 위한 수주기원제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원제에는 한동영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전 사업본부 임원 및 팀장과 현장소장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한양 수주 목표는 1조3850억원, 매출액 1조원 등으로 수원 호매실 지구를 비롯한 9개 지역에 6000여 가구의 주택을
경남기업은 지난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3-3생활권 M6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도급금액은 1323억원 규모로 경남기업이 90%의 지분을 갖고 서대종합건설(10%)과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소방공사를 제외한 경남기업의 도급금액은 1121억원 규모로 전년도 매출
“중동·동남아 등 해외 공사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토목과 플랜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습니다.”
강현정 울트라건설 사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소문 소재 본사에서 베트남 유력 건설회사인 에스씨파이브(SC5)의 투(Mr. Tu) 사장 및 유력 설계회사인 니혼 수도(NIHON SUIDO)의 덕(Mr. Duc) 베트남 대표와 환담을 갖고 향후 베트남 건설
한일건설이 올해 수주기원제를 개최했다.
한일건설은 최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선자령(해발 1157m)에서 올해 수주기원제를 지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행사에는 장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장현 대표이사는 “직원 모두가 배수의 진을 치고 반드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수주목표
대우건설은 지난 5일 서울 청계산에서 서종욱 사장을 비롯,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안전수주기원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산행에는 영하 13도의 혹한 속에서도 대우건설 임직원 200 여명이 참석, 2013년 무재해를 기원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목표를 ‘현장 재해율 Zero’로 정하고 다양한 사전 재해 예방 활
신동아건설이 지난 4일 강원도 태백산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2012년 경영목표 달성 수주기원제’를 올렸다고 5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그동안 각 본부별로 수주기원제를 따로 지냈으나 올해부터 전사적으로 통합해 관련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는 9300억원의 수주 목표액을 설정해 공사 수주에 전념키로 했다.
이날
SK건설은 이 회사 화공플랜트사업부문 직원들이 지난 13일 수주기원을 위한 산행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수주목표달성 및 구성원 화합을 위한 결의를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SK건설 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80여명의 임직원들은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 정상에 플래카드를 걸고 수주기원제를 지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극동건설은 2010년 마지막 날 ‘나눔 송년회’로 한 해를 훈훈하게 마무리한다.
극동건설은 오는 31일 종무행사로 송인회 회장과 윤춘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명이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울지마, 톤즈’ 영화를 단체로 관람한다고 밝혔다.
‘울지마, 톤즈’는 ‘한국의 슈바이처’ 고 이태석 신부가 아프리카 톤즈에서 8년간 의료 봉사활동 모습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