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20~21일 홍콩 침사추이 인근 쇼핑몰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중화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한류스타-패션·뷰티 융합 수출로드쇼’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콩 사회공헌 프로젝트 코트라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스타 장서희가 함께해 관심을 모았다.
로드쇼는 패션·뷰티 분야 국내 중소기업 16개사와 왓슨그룹 등 홍콩과 중국 내륙 유력
한국중부발전이 1500억원 규모의 해외동반진출 성과를 달성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찌레본발전소CEP(Cirebon Electric Power)와 국내 중소 발전정비업체인 원플랜트가 15년 170억원 규모의 장기계획예방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중부발전은 2008년부터 총 1500억원 규모의 해외동반진출 성과를 달성했다.
국내 디스플레이 중소 장비업계가 수출시장 판로를 넓히기 위해 중국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4일부터 나흘간 중국 심천, 합비, 남경에서 중국 현지기업을 방문해 수출확대를 촉진하기 위한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심천에선 현지 터치패널 및 모듈기업 바이어를 초청, 1:1 상담을 진행하고 합비, 심천, 남경에서
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 동남아 의약품 수출로드쇼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의약품 수출로드쇼는 경보제약, 다산메디켐, 대한약품공업, 동아제약, 오레오건강, 일동제약 등 12개사로 구성하여 파견됐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한국 의약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솔루션 전문기업 지니네트웍스가 성남시로부터 `고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고용 우수기업 인증은 적극적으로 신규 인력을 채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 다양한 보상과 장려를 해주는 제도다.
지니네트웍스는 고용 창출을 통한 기업의 발전 및 지역사회의 사기를 진작해 인식 전환 계기를 마
이러닝 등 지식서비스산업과 IT활용 분야의 해외진출 및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KOTRA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이 협력체제 구축에 나섰다.
KOTRA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은 20일 KOTRA 본사에서 업무협조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KOTRA의 해외 네트워크 및 해외마케팅 전문성과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의 지식서비스산업 진흥 방안이
급변하는 중국의 사업환경이 우리기업을 포함한 중국진출 외자기업의 경쟁력 약화와 경영애로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중국정부의 정책기조가 성장에서 안정ㆍ균형발전으로 전환되고 그간의 적극적 외자유치도 선별적 투자유치방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중국정부는 WTO 가입 이후 연평균 2만 여건의 각종 법률을 재개정하고 있다.
KOTRA(사장 홍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