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4개월 단위의 수요 예보를 12개월치로 변경“파트너사들 재고 부담 줄여”‘칩셋협의체’를 구성해 글로벌 칩셋사와의 가격 협상 지원
KT가 협력사들에 납품받는 제품 수요를 1년 전에 알려주는 ‘12개월 수요 전망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협력사들이 물량 조달 과정에서 겪는 원자재 확보 불확실성과 재고 부담을 낮춰주려는 의도다.
KT 공급망관리(SC
한국서부발전이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에 동참한다. 3년간 동반성장을 위해 1000억 원의 지원금을 투자한다.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서부발전은 25일 충남 예산 덕산리솜리조트에서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서부발전의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정기총회 행사와 동시에 진행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와 ‘부산상공회의소’가 27일 임단협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협력업체와 부산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하는 두 단체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진전 없는 협상과 총 152시간에 달하는 파업으로 협력업체들과 부산·경남 지역 경제가 모두 큰 위협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밝
한국서부발전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29~30일 충남 덕산에 있는 리솜리조트에서 서부발전 협력중소기업 협의체인 2·3차수탁기업협의회 정기총회와 동반성장 아카데미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엔 상용이엔지 등 80개 중소기업 대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산업기술 유출방지 대책, 일자리 안정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시 파라곤호텔에서 ‘RSSA 세미나’를 열어 올해 실적과 ‘르노그룹 비전 2022’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전날 열린 세미나에서 2022년까지 전 세계 500만 대 판매, 매출 700억 유로, 영업이익률 7%를 달성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르노그룹이 유럽 외 지역에서 지난해 대비 2배의 판매량과 3배의
르노삼성자동차는 29일 부산시 파라곤호텔에서 ‘제4회 동반성장 CEO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차 협력업체 96개, 2차 협력업체 36개사 등 총 132개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동반성장위원회(KCCP), 르노삼성 관계자도 참여했다.
이번 동반성장 CEO 아카데미에서는 협력업체를 위한 수탁기업협의회 지원 제도
[종목돋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순방 중 경전철 2단계 사업을 수주했다. 광명전기는 경전철 1단계 사업에 참여 중으로 2단계 경전철 사업에도 참여 가능성이 커졌다.
10일 광명전기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달 23일 100억 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LRT) 1단계 공사중 TPSS(Traction Power Substation)
삼성전자는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게 현금으로 물품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혁신적 물품 대금 지급 프로세스를 마련,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1차 협력사가 2차 협력사에게 물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30일 이내에 지급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하나, 신한, 국민은행과 총 5000억원 규모의 '물대지
“공정거래 동반성장 활동에 적극 참여해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 문화가 수평적·수직적으로 확산되도록 삼성과 거래하는 중견기업에 전파하겠다”
삼성그룹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문화 정착을 통해 건전한 기업 생태계 구축노력을 다짐했다.대덕전자 김영재 대표는 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삼성그룹의 9개 계열사와 1, 2차 협력사가 참여하는 ‘2016년 삼성-협력
앞으로 법 위반 행위 등 동반성장을 저해한 기업들의 동반성장지수가 최고 2개 등급까지 강등된다. 평가대상도 올해 149개 기업에서 내년엔 171개로 22개 확대되며 쿠쿠전자, 한샘 등 중견기업들도 대거 참여하게 됐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17일 서울 구로동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동반위 출범 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동반성장을 잘하는 기업 발굴해서
중소기업청과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은 호반건설 수탁기업협의회과 함께 3일 더 케이호텔에서 '동반성장 CEO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수탁기업협의회는 대기업과 협력기업이 대등한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기술ㆍ경영정보의 교환ㆍ공동 기술개발 등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다.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중견기업과 협의회를 실시해 동반성장 문화를 2ㆍ3차 협력사까지 확산
중소기업청과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은 12일 밀레니엄 힐튼에서 주요 대기업 수탁기업협의회 회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기업 수탁기업협의회는 대기업과 협력기업간 대등한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기술ㆍ경영정보의 교환ㆍ공동 기술개발 등을 촉진하기 위해 협력기업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협의체다.
200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수탁기업협의회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동반성장위원회의 잔칫날에 따끔한 '쓴소리'를 했다. 동반위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적합업종ㆍ동반성장지수 평가에 대한 실효성을 문제삼으면서다. 정운찬 초대 동반위원장도 적합업종에 대한 법제화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맥을 같이 했다.
박 회장은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5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
앞으로 대기업 뿐만 아니라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에도 상생결제시스템이 도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10일 서울 더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 ‘2015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주요 공공기관이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입을 결정한 공공기관은 한전, 가스공사, 한수원,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청은 16일 곤지암리조트에서 LG생활건강 수탁기업협의회와 함께 '동반성장 CEO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탁기업협의회란 대기업과 협력기업이 대등한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기술ㆍ경영정보 교환과 공동 기술개발 등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해부터 수탁기업협의회와 연계해 실시되는 동반성장 교육 프로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3000여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술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보안의식이 취약한 상황에서 핵심기술이 경쟁업체나 대기업, 해외로 유출될 우려가 크다는 인식에서 실시하게 됐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핵심기술을 거리낌없이 공유하고 있고, 죄의식이 없는
삼성전자ㆍ현대자동차ㆍLG전자 등 대기업 10곳과 한국전력ㆍ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 9곳이 2·3차 협력 중소기업과 성과를 공유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은 2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다자간 성과공유제 자율추진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청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 등 외에 삼성전자, 현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12일 오후 2시 구로호텔에서 '2015 성과공유제 확산협의회'를 개최하고 홀해 사업추진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2012년 도입된 성과공유제는 대기업·중견기업이 협력사와 함께 원가절감 등을 위해 공동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사전에 합의한 계약대로 분배하는 제도다. 현재 177개 기업이 도입, 5300건의
이랜드그룹이 400억원 규모 상생펀드 조성 등의 내용이 담긴 중소 협력사 상생안을 발표하고 동반성장 확산에 나선다.
이랜드 그룹과 동반성장위원회는 26일 여의도 이랜드크루즈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 협력사와 함께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약은 △금융지원제도 실행 △수탁기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신제품 개발 지원을
동반성장위원회와 이랜드월드는 26일 여의도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이날 '중소 협력회사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비전'을 선포했다. 상생협력 기업문화를 전 계열사에 확대하고, 전략적 관계를 구축해나가자는 것이 골자다.
우선 이랜드월드는 사내 동반성장 전담조직을 구성해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펀드기금 40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