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수퍼연합회)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지원으로 ‘12월 동행축제’에 수퍼조합 조합원사 152개가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기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동행축제 개최’를 통해 소비자의 부담을 완화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수퍼연합회는 행사 참여를 독려해, 6개 회원조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2023 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협동조합 대상은 △종합대상과 △9개 부문별 대상(공동구매, 공동판매, 일자리창출, 해외시장개척, 유통‧물류, 사회공헌, 특화사업, 신규조합, 중소기업지원 우수단체)으로 나눠 선정‧시상했다.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한 한국수퍼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마트의 휴무일 온라인 배송과 관련한 규제 완화를 검토하는 데 대해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19일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가뜩이나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 문제로 중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유통 대기업의 사업 범위가 확장된다면 골목상권은 또다시 무너져 내릴 것"이라며 "대형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가 사회 각지로 확산되고 있는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한다. 연합회는 동네 수퍼에서 일본산 제품 반입을 거부하기로 했다.
5일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일본이 과거사에 일말의 반성과 사과도 없이 이렇게 치사한 무역보복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수출 규제를 계속 할 경우 우리 동네수퍼 역시 일본산 맥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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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에서 있는 나들가게 A는 10년 전 골목에 대형마트 B가 진입해 어려움을 겪었다. 1년도 채 안 돼 20~30m도 안 되는 거리에 같은 회사의 대형마트 B가 또 다시 오픈을 했다. 이에 나들가게 A 점주는 한국수퍼연합회의 도움으로 사업조정 신청을 했으나 수익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품목인 쓰레기봉투, 담배 등과 시간 제한을 조건으로 사업
최근 동네상권을 두고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동네 슈퍼마켓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이하 수퍼연합회)가 롯데슈퍼를 운영하는 롯데그룹 계열사의 제품을 받지 않겠다고 밝혀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 등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슈퍼가 서울 서초동을 비롯해 전국에 SSM 출점을 계획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