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지난 9일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소비자기본법에 근거한 국가공인인증으로, 대상 기업이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이를 개선하는지 심사, 평가(2년 주기)하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소비자 관점의 다양한 프
신한은행은 청각·언어장애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키오스크 서비스’를 시중은행 최초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키오스크는 △입출금통장 신규 △통장 재발급 및 이월 △각종 증명서 발급 △신한카드 업무 △제·신고 및 전자금융 업무 등 간편상담창구에서 제공하는 대부분의 은행업무를 대기없이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입된 자동화기기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에 대한 고객 문의에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자 ‘특화상담 고객센터’를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
특화상담 고객센터는 △스마트 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 관련 상담 △청각장애인, 시니어 고객 등을 위한 마음맞춤 상담 △땡겨요, 메타버스 등 비금융·신사업 관련 상담 등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고객 문의에 빠르게 답해준다.
디
현대캐피탈은 기업 경영의 모든 영역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담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ESG 패러다임을 최우선으로 적용하는 영역은 고객들이 바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고객 접점이다.
우선 현대캐피탈은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설 연휴에도 국민콜 110(정부민원안내)이 정상운영된다.
이에 따라 병원과 약국 정보와 교통상황 등을 24시간 언제든 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내일(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국민콜 110을 정상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 같은 교통정
한화손해보험은 21일 금융 취약계층인 고령자와 장애인 고객을 위해 스마일 배려창구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금융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44개 창구에 설치됐다. 스마일 배려 창구는 민원 상담 고객을 위해 창구 출입구에 도움벨을 설치하고 전담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 밖에 장애 고객이 전화 서비
현대해상은 4일 장애인 고객의 보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고객 전담 창구인 ‘마음 도움 창구’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창구는 전국 고객 지원팀 12개소에 설치돼 운영된다. 장애인 고객이 방문 시 기다리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장애 유형별 응대 매뉴얼을 숙지한 전담 직원이 배치된다. 장애인 고객은 번호표 대신 ‘마음도움
산업계의 생산성 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 발전의 주역에게 수여하는 국가생산성대회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두 기업이 있다. 제조통신 부문의 삼성물산과 서비스 부문의 삼성화재다.
아파트 업종의 삼성물산 래미안은 ‘최초의 시도, 최고의 가치, 그 자부심의 경험’이란 슬로건하에 20년째 고객 만족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는 행정자치부·인사혁신처·국가보훈처·식품의약품안전처·통계청 등 5개 기관과 '110번'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화민원 상담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5개 기관 업무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는 국민들은 각 기관의 대표번호를 일일이 기억하거나 검색할 필요 없이 110번에 전화해
CJ제일제당이 식품업계 최초로 ‘수화(手話)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수화 상담 서비스’는 수화를 사용하는 전문 상담원들이 듣지 못하거나 말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문의 등을 영상전화를 통해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수화 상담 서비스’는 한국 농아인 협회에 소속된 청각∙언어장애인 중 영상 전화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금융감독원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안내하고, 관련 금융상품 등을 소개했다.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위한 금융생활 편의를 제공하고자 현재 운영 중인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금융상품을 안내한다”라고 20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국민권익위원회의 110콜센터와 연계해 언어·청각
신한카드가 금융소외계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청각장애인 고객 대상 수화상담 서비스를 스마트폰과 PC 등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전국 6개 지점을 방문하거나, 가정에서 전용 영상전화기를 보유한 장애인만 가능했던 수화상담서비스가 올해부터는 약 3000여명에 달하는 신한카드 청각장애인 고객들이 공간 제약없이 어디에서나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게
KT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4 KS-CQ 콜센터 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초고속인터넷·IPTV부문 1위 콜센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 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KS-CQI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모두 131개 기업과 19개 공공기관의 고객센터를 대상으로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등 7개
NH농협은행은 12일 고객패널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충정로 본사 19층 조합장사랑방에서 김주하 은행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객패널들은 농협은행에 대한 장·단점 및 고객들이 바라보는 농협은행, 미래에 나아갈 방향 모색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농협은행의 고객패널 100명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제안, 설문조사,
앞으로 청각·언어장애인도 보다 쉽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5일부터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보건복지콜센터(129) 영상(수화)상담서비스를 개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청각·언어장애인 28만여명은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어디서나 손쉽게 보건복지 관련 정보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은 청각·언어장애인이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이하 삼성화재손사)가 임직원 나눔펀드로 장애인들의 차량정비를 돕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손사와 한국장애인재단은 19일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본사 FP센터에서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리 보장을 위한 차량정비 ‘드림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에 따라 삼성화재손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펀드 기
삼성화재가 농아인 고객 챙기기에 나섰다. 보험업계 최초로 수화 상담사를 도입한 것이다. 시장 규모는 작지만 장애인도 마땅히 챙길 고객이라는 철학이 반영됐다. 업계는 삼성화재가 ‘서비스’에 ‘복지’ 개념을 적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8월 애니카서비스 서울센터에 전문 수화상담사 2명이 배치됐다. 수화 상담을 통해 농아인 고객에게 서비스를
금융감독원이 오는 15일부터 인터넷 채팅상담 서비스를 전화와 방문상담이 곤란한 민원인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시행돼 온 인터넷 채팅상담 서비스 대상을 전화통화가 어려운 환자나 장애자, 휴대전화 분실 또는 해외체류 등 일시적 사정으로 전화상담이 어려운 일반인 등으로 넓힌 것이다.
정태두 민원상담팀장은 “향후 민원상담
저소득층, 금융소외 시민 가계부채를 종합 컨설팅하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서울시내 총 5개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부채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가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고 보고, 지난 7월 2곳을 첫 개설한 데 이어 26일 3곳을 추가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3곳은 지역별 안배를 고려해 광역자활센터(강남구 삼성동)와 광진(자양동), 강서등
KT는 통신업계 최초로 무선상품 분야에 이어 유선상품 분야에서도 청각·언어 장애우를 위한 ‘화상 수화상담 센터’를 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KT는 2006년부터 휴대전화 관련 문의에 대한 화상 수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수화상담 센터 오픈을 계기로 인터넷, 올레TV, 집전화, 인터넷전화 등 유선상품까지 그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
유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