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건주(43)가 무속인이 된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최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이건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건주는 “이젠 하다 하다 무당까지 한다고 해서 어그로를 끄네. 그렇게 관심받고 싶나. 돈 떨어졌나. 그런 이야기가 대부분이다”라며 “그래도 응원하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아역 스타 출신 배우 겸 가수 이건주(43) 씨가 무속인이 됐다.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이건주는 2일 경기 하남시에 있는 한 굿당에서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으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최근 종영한 SBS '신들린 연애'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은행원 출신 무당 함수현과 '신남매'가 됐다
한글과컴퓨터그룹이 드론 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첨단기술과 노하우를 확보하며 드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컴그룹은 드론 전문 스타트업 ‘어썸텍’을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어썸텍은 드론 추락 방지 패러슈트·패러글라이더 기술과 드론용 배터리 관리, 특수 목적용 드론 개발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벤처기업 인증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부 대
맥시칸치킨 창립자가 ‘돈을 불도저로 쓸어 담았던’ 시절을 회상했다.
맥시칸치킨 양념치킨을 만들어 낸 윤종계씨는 26일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해 현대의 ‘맛집’ 못지않았던 웨이팅 줄을 언급했다.
맥시칸치킨은 국내 최초로 양념치킨을 만들었고 달콤매콤한 소스는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다.
윤종계는 이날 방송에서
아역배우 출신 이재은과 이건주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이 재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재은과 이건주는 함께 여행길에 올라 서로의 아픔을 공감했다.
이건주는 "일부러 여행을 안 갔다"라며 오랜만의 여행을 떠나는 것이라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행이라면 좋아하는 친구들, 지인들, 가족들과 함께
길고양이로 살다 입양된 순돌이와 저자의 어머니가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3년에 걸쳐 기록한 사진 에세이다. 저자에게 순돌이는 막내 동생처럼 귀엽고, 자식들이 장성한 뒤 헛헛한 일상을 보내던 어머니에게는 손주처럼 사랑스러운 존재다. 의 저자 정서윤 작가와 어머니 최순이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고양이(순돌이) 사진을 찍다가 어머니의 모습이 담
사람이 좋다 임현식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임현식이 젊은 시절 훈훈한 외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임현식은 인기 시추에이션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감초연기자로 활약했다.
이 작품은 1986년 11월부터 1994년 11월까지 장기간 방송되며 매주 일요일 아침을 즐겁고 훈훈하게 만들어줬다.
“방송사마다 시추에이션 드라마 한 편 정도 방송됐으면 해. ‘한지붕 세가족’·‘전원일기’ 같은 드라마가 얼마나 좋았어.” 최근 만난 국민 탤런트 최불암이 한 말이다.
등장인물과 배경은 같고 에피소드만 달리하며 매회 완결구조를 갖고 있으면서도 이야기가 지속되는 시추에이션 드라마(Situation Drama)는 한때 방송사마다 3~4개씩 방송할 정도로 높은
포졸4를 맡았다. 첫걸음은 단역이었다. 200대 1을 뚫고 탤런트 공채에 합격한 뒤 맡은 배역의 대사가 “네”라는 한마디가 고작이었다.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연기자로서 길을 걷기 시작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연의 꿈을 꿨다. 하지만 방송계 현실은 자신의 연기자로서의 이상과 너무 달랐다. 그렇게 행인1, 2를 하며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드라마에 이어 뮤지컬도 아역돌풍이 거세다. '한 지붕 세 가족' 순돌이, '순풍 산부인과' 미달이처럼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아역부터 최근에 주목 받은 '해를 품은 달' 연우, '애정만만세' 다름이, '바보엄마' 닻별이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TV드라마에서 귀엽고 야무지게 연기까지 잘하는 아역들이 사랑 받아 온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다. 하지
류담(31)이 가는 코너마다 빵빵 터진다. 어느 코너에서든 완벽히 스며들어 최고의 재주를 끌어내는 그다.
류담은 최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콘서트 ‘달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달인’에 그치지 않고 그는 지난해 ‘선덕여왕’의 ‘고도’로 출연해 활약하더니, 최근 ‘성균관스캔들’에서는 사랑스러운 시종 ‘순돌이’로 변신
류담(31)이 가는 코너마다 빵빵 터진다. 어느 코너에서든 완벽히 스며들어 최고의 재주를 끌어내는 그다.
류담은 최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콘서트 ‘달인’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달인’에 그치지 않고 그는 지난해 ‘선덕여왕’의 ‘고도’로 출연해 활약하더니, 최근 ‘성균관스캔들’에서는 사랑스러운 시종 ‘순돌이’로 변신
'순돌이' 이건주가 5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건주는 26일 오후 3시 충주 MBC 라디오 프로그램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영동고속도로 상행 방향에서 5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이건주는 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진단 결과 다행히
'순돌이'이건주가 친엄마와의 재회를 잠시 유보했다.
이건주는 8월 1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고모 이연주씨와 함께 출연해 28년 만에 친엄마와 재회하기 위해 시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이건주의 친엄마가 같은 서울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제작진은 직접 이건주의 친엄마를 찾아 그녀의 사연
'한지붕 세가족'으로 당대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스타 '순돌이' 이건주가 '분리불안증세'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고모의 권유로 이건주는 친엄마와의 만남을 고민, 재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건주는 2살 때 이혼한 엄마, 아빠를 대신해 당시 19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