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찰리의 노히트노런’이 2014 프로야구 전반기 최고의 사건으로 기록됐다.
게임 제작 업체 엔트리브소프트가 4일부터 16일까지 4019명의 이용자를 상대로 ‘2014 프로야구 전반기 중 가장 인상 깊은 사건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결과 ‘NC 다이노스 찰리의 노히트 노런’이 48.17%(1936명)이 가장 높은 지지
찰리 쉬렉 노히트노런
국내 프로야구 사상 14년만에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찰리 쉬렉에 궁금증이 커졌다.
24일 NC 찰리 쉬렉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찰리 쉬렉은 볼넷만을 허용한 채 9회를 노히트로 막아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마지막 노히트노런은 2000년 5월 18일 송진우(한화 투수코치)가 광주 해태전에서 달성했다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29)이 한국 프로야구에서 14년 만에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주인공이 됐다.
찰리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을 던지며 안타를 하나도 내주지 않고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역대 11번째다. 외국인 투수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C 찰리 쉬렉 노히트노런
노히트노런이 국내 프로야구 사상 14년만에 나왔다. NC 다이노스 외국인 투수 찰리 쉬렉이 LG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2000년 이후 처음이다.
24일 NC 찰리 쉬렉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찰리 쉬렉은 단 2개의 볼넷만을 허용한 채 노히트로 막아냈다.
찰리는 1회 첫 타자 박용택